영화 알포인트에 나오는 또다른 복선

영화 알포인트에 나오는 또다른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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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신대 베크 중사다.
(2)영화 초중반부에, 헬기를 타고 R포인트에 찾아오는 미군 베크중사와 휘하 병사들.
(3)이들은 R포인트에 4일간격으로 무전기를 검사하러 오는 목적으로 찾아오는데,
(4)겸사겸사 맥주 한박스도 선물로 두더지 수색대원들에게 나눠주고 간다.
(5)그렇게 버드와이저 맥주를 선물받은 두더지 수색대는,
(6)기분도 풀겸 서로 맥주 한병씩 까서 마시게된다.
(7)그런데….
(8)그런데 알고보니 미군들은 두더지 수색대가 오기도 한참전에헬기추락으로 썩어있는 시체상태였고,
(9)그날 찾아온 미군들은 이세상사람이 아닌존재였다. 그리고…
(10)세계의 각종 신화, 특히 그리스신화의 페르세포네가 대표적인 예시로,
(11)이승의 인간이 저승의 음식을 먹으면 저승에 떨어진다. 라는
(12)이야기가 있다.
(13)그리고 이세상사람이 아닌 미군이 건낸 맥주를 전 부대원이마셨다.
(14)게다가 유일한 생존자인 장영수 병장만이 이 맥주를 마시지않았다.
(15)’손에 피를 묻힌자’ 보다도 더 확실한 복선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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