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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려라 하니’의 하니.
(2)하니네 집이 가난하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알지만, 모르는사람도 많음.
(3)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니는 가난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생각하며 육상에 매진하는 굳센 소녀 이미지.
(4)하니의 라이벌 역할로 나오는 나애리.
(5)나애리가 부잣집 아가씨 이미지라 그런지, 반대 역할인 하니는당연히 가난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듯.
(6)하지만 극 중에서도 나오듯이 나애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과거 하니가 엄마, 아빠, 유모 할머니와 함께 살던 집인데, 커다란나무도 심을 수 있는 마당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이모할머니 아니고 유모 할머니다. 아기 키워주는 그 유모.)’가난해져서 그 집 팔고 나온 거 아니냐?’ 하겠지만, 아니다.하니 아버지는 건설업에서 일하고 있고, ‘달려라 하니’가 만들어질 당시에 중동에 건설 붐이 불어서 건설업자들 몸값 어마어마했음.
(7)살던 집 판 이유도 아버지가 중동 파견 근무 가야 되는데, 엄마도 없고, 유모 할머니도 없이 하니 혼자 큰 집에서 살면 쓸쓸할까봐 그런 거.
(8)하니 왼쪽에 있는 여자분이 하니 새엄마가 되는 유지애.전직 배우인데, 방송국에서 자신을 구해준 하니 아버지에게 반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함.
(9)하니 아버지가 원래 집 판 것도 중동 파견 끝나고 귀국하면 유지애랑 정식으로 결혼해서 하니랑 셋이서 살 더 큰 집 사려고한 거였고, 실제로 더 큰 집 샀음.
(10)그리고 중동 파견 간 동안 하니 혼자 있으면 외로울까봐 유지애아파트에서 같이 지내게 하려고 했지만, 하니가 워낙 유지애를싫어해서 혼자 집 나가서 옥탑방 얻어서 지내는 거.
(11)그리고 여기서도 하니 집이 얼마나 부자인 지 나오는 게…하니가 유지애를 볼 때마다 하는 말이 “우리 아빠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나쁜 여자!” 임.
(12)극 중에서 유지애가 무명 배우도 아니고, 알 만한 사람 다 알고,은퇴할 때 기자회견까지 하는 그런 급임.
(13)그런데 거기다 대고 자기 아빠 재산을 노린다고 말할 정도면…물론 정확히 하니네 집 재산이 얼마인지 나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 가서 가난하다는 소리는 절대 못할 그런 수준임을 알수 있다.
(14)여자 동딜런 유지애
(15)은퇴 선언!!
(16)지난 15년 한국 TV
(17)최고의 인기를 한 몸에 누리던
(18)를 유지애인 선언
(19)’연예인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모두
(20)사진은 옵 안드유지
(21)뮤지매가 무명 배우도 아니고 데뷔한지 15년이된 부와 명성으로도
(22)남부러울것 없는 국내최고 여자연예인
(23)하니를 보살피기위해 연예계 까지 은퇴했는데
(24)그런 여자에게 자기 아빠 재산을 노린다고 말할 정도면…
(25)이런 착한새엄마와 재벌아빠 놔두고도
(26)이사해서 삐져가지고
(27)외로워 눈물나면 달릴거야
(28)신문배달하고 혼자 옥탑방 살며
(29)나매리 한테 왜 우리집에서 사냐며 시비쪼고 다님
(30)(나애리는 못된년이 아님 그냥 이사만 왔을뿐임)
(31)그럼 육상을 하는 하니에게 나매리처럼 금전적으로 파팍 밀어주면 되지 않느냐?
(32)라는 생각이 있을수도있는데
(33)홍두깨가 자기방식대로 해볼테니
(34)믿어보라고 해서 아빠는 믿고 맡긴거임
(35)참고로 작중 홍두깨는 25세로 고등학부상을 입고 육상을 접기까지 대한민국 단거리 육상 1위였음)교
하니 = 중2병 걸린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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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똑단발에 흰 피부, 큰 눈, 오똑한코
나애리 = 금수저한테 괜히 찍혀서 억울하게 욕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