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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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9년 박정희와 공화당이 ‘삼선개헌안’을 밀어붙일 때, 야당 의원 몇 사람이 당론을 따르지 않고 찬성했습니다.
(2)그때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 이면에 ‘더러운 정치공작’이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3)당시 비난의 대상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 야당 대표’가 아니라 ‘더러운 정치공작’을 벌인 자들과 그 공작에 넘어가 당과 민주주의를 배신한 자들이었습니다.
(4)민주당 의원 30명 정도가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지자, 대다수 언론사가“당대표 리더십 위기”라고 보도합니다.
(5)정치검찰이 그동안 야당의 리더십을 파괴하기 위해 어떤 ‘수사공작’들을 벌여 왔는지는, 필부필부(匹夫匹婦)들도 잘 압니다.
(6)요즘 ‘언론인’들은 60년대 ‘언론인’들보다 수준이 훨씬 낮은 듯합니다.
(7)인간의 수준이 낮아지는 것도, ‘역사의 퇴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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