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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년 경력 떡 만드는 엄마
(2)차남희 74세 / 슈퍼우먼
(3)(남편은) 27살이었고
(4)나는 16살에 만나서 (결혼했어요)
(5)재난방송 집중호우 지역 : 유구(충남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시간당 33mm
(6)엄마는 슈퍼우먼
(7)친정이 너무 살기가 어렵다 보니까
(8)부모님 모르게 우리 고모가
(9)시집을 보낸 거예요
(10)재난방송 집중호우 지역 : 정안(충남 공주시 정안면 평정리) 시간당 32mm
(11)엄마는 김우일
(12)(우리 부모님이) 딸을 잃어버렸다고누가 납치했다고 난리가 났었대요
(13)엄마는 유
(14)그때만 해도 교통도 안 좋고
(15)또 내가 글을 몰라서…
(16)재난방송 집중호우 지역 : 연무(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시간당 30mm
(17)(집을) 찾아가지도 못했죠”
(18)(우리 부모님은 딸이) 죽은 줄만 알았다가
(19)살아서 돌아오니까
(20)속상하고 그런 것보다
(21)반가움만 남았던 거죠
(22)재난방송 집중호우 지역 : 울기 (울산 동구 방어동) 시간당 30mm
(23)죽은 줄알았던 사람이
(24). 다시 돌아왔으니까
(25)재난방송 집중호우 지역 : 울기(울산 동구 방어동) 시간당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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