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쪼가리를 고기집 메뉴판인냥 뚫어지게 쳐다봄
상대방말에 그 어떤 호응의 제스쳐도 없음.
눈까리는 풀려서 멀뚱멀뚱, 가끔 도리도리, 배 내밀고 쩍벌은 기본
상대방 정상은 회담내용에 대해서 기본적인 숙지를 해왔는지 종이 없이 술술 잘 말함
저러곤 기네스북에 오른다며 누굴 만났다며 악수사진 뿌려댐.
저게 무슨 정상 양자회담이냐?
병신처럼 앉아있다가 밑에것들이 써준 종아쪼가리 앵무새처럼 몇마디 읽다오는거지
한국기레기방송사들은 절대 이런 장면을 안보여주지만,
상대국가에선 다 송출될텐데….
상대국가 국민들은 저 룬병신을 보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굳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