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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칼
(2)뺐다…이마트·백화점 CEO 동시
(3)’물갈이’
(4)입력 2023.09.20. 오전 10:06 수정 2023.09.20. 오전 10:19기사원문
(5)박동휘 기자
(6)1) 가가
(7)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1)재계 10위(농협 제외)인 신세계그룹이 대대적인CEO 물갈이에 나섰다. 강희석 이마트·SSG닷컴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를 동시에 해임했다. 실적 악화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인 것으로알려졌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신세계그룹은 20일 오전 중에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룹 창사 이래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인사 폭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신상필벌이다. ‘정용진의 남자’라고 불릴 정도로 정 부회장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 있던 강희석 대표가 물러난다.
(3)그룹 관계자는 “G마켓 인수 이후 주요 계열사들의실적이 악화되고 주가가 하락하는 등 위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한 빠른 의사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명희 그룹 회장이 흔들리는 조직을 바로 잡기 위해 칼을 뺐다는 분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신세계 강남점조차 지난달 매출이 꺾였을정도로 정유경 총괄사장이 맡고 있는 신세계쪽의위기 의식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3963?sid=101
저 사람덜도 결국 월급쟁이고 아드님이 시키는대로 했을턴디
아드님을 못짜르니 애꿎은 월급쟁이덜만 짤리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