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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한 20대 여자알바 자른 사장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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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희는 고기배달전문점
(2)알바를 1달여동안 구하다 간신히 뽑았는데…
(3)여자알바이며 나이23
(4)일단 첫출근하여 채소즘 씻어달라고 요청 후
(5)저는 저의할일하는중
(6)이친구쪽에서 김이 스몰스몰 올라오드라구요
(7)설마아니겠지 설마가 사람잡네요
(8)손시렵다고 뜨거운물로 상추와 깻잎을 씻고있네요
(9)살다살다 5년동안 장사하면서 이런알바 처음봅니다
(10)그냥 미안한데 집에가라했어요…
(11)델고있어봤자 답이안나올것 같아 이미 말도안되는 상황을 봤기에., .
(12)상추 생기올라오라고 따뜻한물에 씻어주면 좋은데.. 너무 쥐잡으신것같은데 생각보다 20대초반들 주방일 무지해서 조금씩 알려주시면서 하심이2022.12.13. 03:06 답글 쓰기
(13)배달 N 작성자
(14)무지해도 이걸눈앞에서 보니 미래가 보이
(15)드라구요;;;;;
(16)손이 시리면 고무장갑을…
(17)뜨거운 물…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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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 매달 2 작성자 N살면서 처음봤어요ㅜㅜ
(2)전 사장님 입장 이해 갑니다 처음이니까 하나하나가르쳐줘라? 돈 주고 일 시키는데 그렇겐 못하죠2022.12.13. 11:14 답글 쓰기
(3)사람보는 안목에 대해 잘못된 신념이 확고하시군요.
(4)야채 씻는 방법을 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다.
(5)23살 여자라면 대학까지 나왔을 때 딱 공부만 하던 수준이죠.
(6)요즘 애 키우는 상황을 전혀 모르는 건지…
(7)초등학교 때부터 줄창 공부만하던 애들이 생활 상식이 풍부한가요…
(8)전문대 나왔다 쳐도 사회생활 기껏해야 1~2년일텐데. 그런 23살 여자가 주방에서 일하려고 하는마인드는 못보는 건지…
(9)지금처럼 알바기피 현상이 심해지는 시대에 오히려 마음가짐이 제대로 된 것 아닌가요?
(10)사장님 인생이 헛수고입니다.
(11)경험에 비해 인간에 대한 안목이 형편없으십니다.
(12)야채 잘 씻기는 인간의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13)2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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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합니다^^
(2)저는그게 너무 잘보여서 미연에 방지한거랍니다^^
(3)잘하셨네요 기본을 모르면 진짜 많은걸 모르더라구요….알바를 애키우듯 하나하나 가르쳐 주면서어떻게 쓰겠어요ㅠ 진짜 가정에서 남자든 여자든음식만들고 다듬는 기본은 배우게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 너무 상전입니다ㅠ
(4)2022.12.13. 06:15 답글 쓰기
(5)위에 다른글부터 봤는데 이거였군요
(6)에 물주라고하면 뜨거운물 주면 죽을거같다고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상식아니에요…? 아기키우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나하나 가르쳐서 …저는설거지 시켰더니 음식물때매 물이 안내려간다며거름망을 빼고 음식물덩어리 (양배추뿌리덩어리같은거)를 그대로 다 넣어서 주방바닥에 있는 배수구까지 다 막혀 바닥에 역류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보통 그런거 누가 가르쳐주나요? 머리가 있음 상식이지 .. 저도 찬물로 씻으라고 배운적은 없네요 보통 거의 배운적없을거에요 처음이라 못한다?? 다들 시작할땐 처음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러지않았죠 요즘 애들이 답답한거 맞습니다ㅜㅜ
(7)이렇게 댓글 달았습니다 그 글에
(8)요즘은 일머리있는애들 진짜 찾기어려워요ㅠㅠ
(9)배달2 작성자
(10)그러게요 저는기본상식 자체가 없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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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도아니고 이걸일일이 하나하나 가르쳐
(2)준다는게 참…. 물론 기본적인거는 가르쳐줘야죠 근데 채소를ㅈ뜨거운 물로씻는다는 자체를 저는 처음보는거라서요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댓글들이 참…..직접알바를고용들해서 써보신적이 있는분들이지 의구심이드네요
(3)잘거르셨어요..
(4)그런알바 왜 계속 이해하며 급여주며 속쓰리게 계
(5)속 고용하나요 ㅠㅠ
(6)다른것들에도 신경쓸게 많은데 굳이 싶고 김나는물에 씻을수도 있지 하시던데 그런 상식이 없는 알바님은 나중에 더 상식없는 일을 하더라구요.. 윗글은 잊어버리세요 ㅠㅠ
(7)제가보기에는
(8)뜨거운물에 채소 씻은거보다
(9)그런 알바보고 무슨년 어떤년 하는사람들이
(10)더 또라이 또라이 같은데요
(11)2022.12.13. 06:12 답글 쓰기
(12)2022.12.13. 06:17 답글쓰기
(13)배달음식점이신듯한데 아무리 무경력자여도
(14)야채씻는법부터 모르는알바 하나부터 열까지 교육시키며 일하느니 차라리 혼자하는게 편하다는게 이럴때쓰는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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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식에 음자도 모르는데 이런일보단
(2)편의점이나 단순 물건파는 알바에 지원하는게 맞을거같아요.
(3)매몰차보일순 있겠지만 서로 시간낭비 안하게 잘하신거라 생각합니다.
(4)우리 매장 일과는 맞지않다.
(5)다른적성에맞는 일을 찾아보는게좋을것같다.
(6)혹시 다른 부분도 맘에 안드시는게 있었는데 그 일까지 겹쳐서 그런거면 이해됩니다만~~
(7)야채를 뜨거운 물로 씻었다는 그 이유만으로 단번
(8)에 내치신거면 사장님께서 좀 성급한 판단이 아니셨나 생각됩니다.
(9)2 작성자
(10)단지그이유 하나입니다.;;;;
(11)행동을 보면 알겠더군요 안봐도 비디오란게
(12)이제는 보여서 그랬습니다. 이게 잘못된건지요?
(13)2022.12.13. 04:59 답글 쓰기
(14)라벨리 2
(15)45살 자영업 15년차인데 모를수도 있져 근데 사
(16)장님 그 마인드면 앞으로 고생좀 하시겠네요.
(17)2022.12.13. 05:03 답글 쓰기
(18)아뇨 애초에 뽑을때 잘뽑아야 미래가 보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9)2022.12.13. 05:05 답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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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르니 이렇게 하면 안된다 가르쳐줘야지.
(2)이게 상식이라고 그러면 똑같아지는거죠.처음에는 다 모르죠.
(3)나이든사람이 영어 못읽는게 젊은친구들이 상식
(4)없니 그런말이랑 같은거임
(5)2022.12.13. 04:27 답글 쓰기
(6)한번20
(7)고기집할때 알바생 불피우는 방법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였고 고추 상추 님처럼 뜨거운
(8)물 하는알바생도 있었지만 가르쳐주니 잘하던데요.
(9)집에서 부모님 안시키고 식당일 안해본 알
(10)바는 모릅니다.무슨 학교에서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11)2022.12.13. 04:29 답글 쓰기
(12)배달12 작성자 N
(13)네 그래서 저는 그런알바는절대안써요 기본이 안되어있으면 평생가드
(14)라구요 ㅎㅎㅎㅎ
(15)안녕하세요 120
(16)글쓴 사장님이 왜 답답해하는지 이해못하시고 알
(17)바분 편드시는 분들은 뜨신물에 야채씻고 퐁퐁으
(18)로 감자 닦는 알바 만나보셔야 할듯..
(19)2022.12.13. 04:50 답글 쓰기
(20)초보03
(21)알려 주면돠죠..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내 자신운 이걸 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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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2)아따 2 0 3
(3)알려 주면 될거같은데
(4)말그대로 초년생 알바아닌가요
(5)전문가가 아닌
(6)2022.12.13. 05:45 답글 쓰기
(7)모르고 알고를 떠나 하나의 행동으로 그사람의 앞날까지 유추하신다는거자체가 조금 보기 그렇네요..
(8)알바도 사람입니다. 조금은 유해지실 필요가있을거같아요. 그런생각이면 가게 크게 못하십니다2022.12.13. 05:46 답글 쓰기
(9)사진 파르게살자미
(10)사장님 입장에서 보면 황당하고 답답하시겠지만주방일 안해본 사람이면 그럴수 있어요
(11)아에 처음부터 시킬때 디테일하게 주문해서 시키고 모르면 알려줘야해요
(12)알바 입장에선 난생처음 야채 씻어보는데 이 추운날 당연히 따뜻한물 쓰지.. 첨부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그만 나오래.. 뭐야…
(13)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_- 일해본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그럼 꼭 사고가 터집니다
(14)2022.12.13. 03:40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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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12.13. 03:42 답글 쓰기
(2)배달 작성자 N
(3)아니요 아닌거 아닌것 같아요….기본상식 자체가 없다면 아무리요즘 애들이라해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4)생각이 없는거죠 살다살다 뜨거운물로 채소를 씻는걸 눈으로 직접보셔야 제맘 아실듯 진짜 이런걸 하나 하나 다알려주면서 하라구요? 그럼1년내내 가르키다 끝날것 같네요
(5)2022.12.13. 04:00 답글 쓰기
(6)배달음식 52 작성자
(7)사장나거나 그렇군요 저는 그냥이런알바는 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힘들어도 이럴바에는 혼자하는게 속편하네요 아닌건 아닌것 같습니다.
(8)죄송합니다.
(9)동네콘서현이 20
(10)이건 사장님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게 맞아요~ 알려주면 되는거고 그채소 얼마어치라고 쥐잡듯이 잡으면 같이일할 사람이 없어요~배달
(11)2022.12.13. 04:27 답글 쓰기
(12)2 작성자
(13)아뇨 이정도로 모른다면나앞으로 더더욱 고심이 생길것입니다 아싸
(14)리 애초에 보내는게 현명하다는 저의생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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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12.13. 04:30 답글 쓰기
(2)동네촌은
(3)배달알바한테 얼마나 대단하게
(4)많이 시키시길래… 그렇게 많이 알려줘야
(5)할 그런건 없든데…
(6)2022.12.13. 04:34 답글 쓰기
(7)뭔일인가 했더니 고작 .. 어른은 없네요 나이들만
(8)먹어서 ㅉㅉ
(9)2022.12.13. 07:34 답글 쓰기
(10)일손이 절실하지 않으신 모양..
(11)알바 구하기 힘들었다면서
(12)가르쳐서 하는게
(13)새로 뽑는거 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이었을텐데~
(14)클레어 2
(15)동감.. 근데 이렇게 가르쳤는데도 안하면 그
(16)때 짤라야죠.

난 차라리 혼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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