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명예훼손 고소 진행상황

(1)피해자 고소한 이재영·이다영 ‘전패’… 불기소 이유서 살펴보니
(2)기사입력 2023,09,15, 오후 06:01 | 최종수정 2023,09,15, 오후 0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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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찰 이어 검찰도 불기소 처분… 당시 선수 전원, 사감 등 진술도 언급
(5)홍국금융가
(6)흥국금융가족
(7)▲ ? 이재영(왼쪽) 이다영 쌍둥이 자매
(8)ⓒ 한국배구연맹

(1)의 ‘사람 등 어른이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친구들 사이에기함을 주거나 때리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진술은 ‘어른이 감독, 관리하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겠느냐고소인들이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취지도이와 같다)’의 취지로 이해되나 게시글의 내용을 허위로 입증하기에는 부족하고,선수들의 합숙소 생활을 관리하던 사람 이 본건 게시글의 내용이 모두
(2)사실이라고 진술하는 상황에서 이를 반박하고 게시글의 내용을 허위사실로인정하기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3)아울러, 피의자들은 본건 게시글의 내용이 자신들이 실제 경험한 피해를당한 것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으며,
(4)위 ‘나 항의 초,중,고 배구부 선수, ‘다항의 고등학교 코치역시 본건 게시글의 핵심내용 “고소인들이 동료선수들에게 기합, 폭행,욕설 등 학교폭력행위를 하였다” 을 실제 존재하였던 사건이라고 진술하는 점,(특히, 게시글의 배경인 여자배구부 선수 모두가 고소인 주장을 부정하고,게시글 내용이 사실이라고 진술하는 점
(5)위라)’항의 정신과 진료내역이 피의자들의 주장을 보충하는
(6)신빙성 있는 자료로 확인되는 점,
(7)본건 게시글 2건의 주요내용 고소인들은 기합, 폭행, 욕설, 심부름 등을
(8)강요한 학교폭력 가해자였다’에 대해 허위사실을 적시하였다거나 허위 인식을
(9)가지고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