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기부 패턴

(1)[단독]배우 이영애, 계좌 열기도
(2)전에 “이승만 기념관 기부할게
(3)입력 2023.09.12. 오전 5:00ㆍ
(4)수정 2023.09.12. 오전 5:01 기사원문
(5)김준영 기자
(6)1) 가가
(7)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1875~1965년)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 모금에배우 이영애씨를 포함한 국내·외 각계각층이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월 발족한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재단 법인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을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모금을 받고 있다.
(8)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씨는 추진위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7월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당시 행정 절차상 후원 계좌가 열리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이씨가 먼저 뜻을 밝혀와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 이씨는 지인을 통해 ‘기념관 건립 취지에 동의한다’는 의사와 함께 기부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제 계좌가 열린 상태인 만큼 조만간 기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9)원조 한류 스타인 이씨는 연예인 기부왕으로 유명하다. 소아 환자(지난해 5월 1억원), 고아원·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2021년 7월 2억원)등 소외 계층에 대한 기부뿐 아니라, 연예인으론이례적으로 보훈 관련 기부도 많이 했다. 지난달엔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 이재민에 5000만원을 보내며 “6·25 전쟁 당시 미국 국민 여러분의도움으로 전쟁의 참상을 이겨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냈다.
(10)지난 6월엔 2017년 강원 철원에서 K-9 자주포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의 아들교육비 등 목적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억원을,2016년엔 육군사관학교에 1억원을 냈다. 이와관련, 이씨는 부친과 시아버지가 한국 전쟁 참전용사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군인의 고귀한 희생
(11)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한
(12)다”고 언론에 밝힌 적 있다.
(13)서울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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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23)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배우 이영애입니다.
(24)저는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25)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26)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서어
(27)소원하며히간절착되길평화가 정
(28)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립니다.모든 분들의국민우크라이나
(29)자유와 평화를 사랑하시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30)다!마시길 바랍니희망과 용기를 잃지
(31)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평화를 사랑하는
(32)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33)니다.소망합있기를신의 가호가항상
(34)2022년 3월 1일
(35)이영애 드림
(36)지난해 31일, 배우 이영애씨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월
(37)관에보낸 1억 수표와 서한원우대이나 사사진은 드미토로 포노마.
(38)렌코주한크라가트위터에 업로드해 알려
(39)캡처터사다.진트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