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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랑은 헤어지고 한동안 제대로 생활을 못 할 정도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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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했었고.. 지금 다시 만나면서도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하긴하거든?
(3)이번에 A랑 헤어지고 B를 만나기 전까지는
(4)A가 내 첫경험 상대이자 유일한 경험 상대였어
(5)근데 이번에 헤어지고 A외의 사람이랑 처음으로 관계를 해본거잖아..?
(6)근데 피지컬적으로 차이가 엄청 났었어
(7)A가 키도 아담하고 체구도 작고 다 작은 느낌인데
(8)B는 다 컸었어 키도 몸도 ..여튼 다..
(1)내가 지금 사랑하는건 A고 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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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더 이상 성적 매력이 느껴지지가 않아
(3)B랑은 오래 만났던것도 아니고, 지금 B랑 헤어진지도
(4)한참 지나고 A랑 재결합한 상태라
(5)B한테 미련이 있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
(1)그냥 지금 A한테서 더 이상 성적 매력이 느껴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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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 원래 엄청 자주 했었고 오히려 내가 매달리는 지경이였는데 지금 내가 거부하고 있어…… 이럴수가 있는건가..? ㅠㅠ 나도 황당스럽다..
(3)아니 진짜 좋고 전이랑 똑같이 사랑하는데 그냥 성적으로만 매력이 안 느껴져
(4)내가 거부하는건 처음이라 왜 그러냐는데 뭐라해야돼 이걸?? ㅜㅜㅜㅜㅜ
(1)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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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ㅠㅠㅠ 다른건 다 괜찮은데도..? 그냥 성적으로 매
(3)력만 안 느껴진다 뿐이지 이 사람은 진심으로 좋고사랑하긴 해두..? 하…….ㅜ
(1)혹시 A랑 B 사이즈가 각각 어느 정도인지 물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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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돼? 그 정도로 크게 차이 느끼는 건 어느 정도일지 너무
(3)궁금해서…!!
(4)A는 키도 나랑 3cm차이 마른 체형에 그냥 평균 ..? 13-14..?
(5)근데 내가 생각하기엔 B가 너무 컸음
(6)일단 키도 10cm 차이 났고 운동해서 몸도 개컸는데 걍 느낌 자체가 달랐어 끝까지 들어가지도 않았으니까
(7)근데 할때 뭔가 내가 감싸지는 느낌..? 도 있고 그랬는데
(8)지금은 체형도 나랑 비슷하고 이러니까
(9)성적으로 매력이 안 느껴짐
(10)그리고 전에 a랑만 해봤을땐 마냥 좋았는데 지금
(11)하니까 별 느낌도 없는데 어카냐
(1)A도 13~14면 일단 길이는 결코 짧은 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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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닌데… 굵기랑 강직도가 아쉬운 건가? 아니면
(3)그냥 B가 진짜 압도적인 대물인 거야?? B는길이랑 굵기 어느 정도인 거야ㅋㅋ
(4)아니 나도 두명밖에 못봐서 b가 압도적인건진 모르겠는데 손으로 안 잡히고 대부분 휴지심으로 비교하니까.. 내 손으로 못 잡을 정도였으니 휴지심에 안 들어갈정도..? 그리고 길이는.. 내가 입으로 할때 반도 못 넣었었음
입에 넣었을 때 반도 다 안 들어 가는 길이에 휴지심에도 안 들어 가고 여자 손으로 안 잡히는 굵기면..ㄷㄷ
거기에 적응 했을 정도면 평범한 사람 만나긴 힘들듯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