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최후의 기회

아즈텍 최후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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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야기] 아즈텍 최후의 기회
(2)조회수 1770 | 추천 25 | 댓글 11
(3)슬픔의 밤 직후, 아즈텍 군대는 20문 이상의 대포, 20필 이상의 말, 천 개 가량의 철제 갑옷, 무기, 소형 화기를 노획하게됨
(4)파라독스: 와 ㅎㅎ 노획 개꿀이네. 포로도 잡았으니 심문해서기술 얻어내고 철기 만든다음 유럽놈들에게 복수전 각 ㅇㅈ?
(5)하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음.
(6)대포는 테노치티클란 구석에 그냥 처박혀 있었고, 철제 무기는 대충 장대에 매달아서 휘두르고, 총은 입으로 빵야빵야 소리를 내며 달려들었다는 기록이 있음.
(7)나중에 알고보니, 아즈텍은 슬픔의 밤 직후 15명의 스페인 병
(8)사들을 포로로 잡긴 잡았는데,
(9)치료해주고 며칠 살찌운 뒤 그대로 잡아먹었다고 함.
(10)최종병기의 설명서를 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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