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고소한 쌍둥이 자매 근황…

(1)피해자 고소한 이재영·이다
(2)영 ‘전패’… 불기소 이유서살펴보니
(3)입력 2023.09.15. 오후 6:01 기사원문
(4)1) 가가
(5)경찰 이어 검찰도 불기소 처분… 당시 선
(6)수 전원, 사감 등 진술도 언급
(7)Heungle홍국금융가
(8)Heungkuk홍국금융가
(9)▲? 이재영(왼쪽)-이다영 쌍둥이자매
(10)ⓒ 한국배구연맹

(1)이재영·이다영(27)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
(2)력 피해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에대해, 경찰과 검찰이 모두 ‘피해자들의 쌍둥이 자매 학폭 주장이 허위 사실이 아니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려 큰 파장이 예상된다.
(3)검찰이 쌍둥이 자매의 고소가 피해자들의폭로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는 걸 입증하지못했고, 피해자들의 명예훼손죄도 성립되지 않는다며 법원에 기소조차 하지 않았기때문이다.

(1)당시 선수 전원과 사감, 고교 코치까지 ‘증
(2)의 ‘사람 등 어른이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친구들 사이에기함을 주거나 때리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진술은 어른이 감독, 관리하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겠느냐(고소인들이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취지도이와 같다)의 취지로 이해되나 게시글의 내용을 허위로 입증하기에는 부족하고,선수들의 합숙소 생활을 관리하던 사람 이 본건 게시글의 내용이 모두
(3)사실이라고 진술하는 상황에서 이를 반박하고 게시글의 내용을 허위사실로인정하기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4)아울러, 피의자들은 본건 게시글의 내용이 자신들이 실제 경험한(피해를당한 것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으며,
(5)위 ‘나’항의 초,중,고 배구부 선수, ‘다함의 고등학교 코치역시 본건 게시글의 핵심내용 “고소인들이 동료선수들에게 기합, 폭행,욕설 등 학교폭력행위를 하였다” 을 실제 존재하였던 사건이라고 진술하는 점,(특히, 게시글의 배경인 여자배구부 선수 모두가 고소인측 주장을 부정하고,게시글 내용이 사실이라고 진술하는 점
(6)의 정신과 진료내역이 피의자들의 주장을 보충하는신빙성 있는 자료로 확인되는 점,위라)’항
(7)• 본건 게시글 2건의 주요내용 고소인들은 기함, 폭행, 욕설, 심부름 등을강요한 학교폭력 가해자였다’에 대해 허위사실을 적시하였다거나 허위 인식가지고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
(8)▲ 검찰의 ‘이재영·이다영 학폭 피해자-불기소 이유서’
(9)일부 내용
(10)ⓒ 온길 엔터테인먼트센터

(1)그런데 온길 엔터테인먼트법 센터가 본 기
(2)자에게 보내 온 검찰의 불기소 이유서에는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담겨 있었다.
(3)검찰 조사 과정에서 쌍둥이 자매의 학폭이발생했던 당시 여자배구부 선수 전원, 당시 선수들의 합숙소 생활을 관리했던 사감, 심지어 초·중·고 배구부 선수, 고등학교코치까지 “이재영·이다영 측 주장을 부정하고, 피해자들의 학폭 폭로 내용들이 사실”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1)쌍둥이 ‘여론 악화’ 불가피.. 김연경 저격도’역풍’
(2)한편,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피해자들을고소한 건들이 경찰뿐만 아니라 검찰에서도 완패한 결과가 나오면서 앞으로 행보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