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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배우 도전하고싶어…평범한 얼굴인데 때때로 잘생겼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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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덱스가 텐아시아 사옥을 찾았다. 예능계의 대세답게 덱스의 등장에 텐아시아 사옥 앞에는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20~30대 여성 팬들뿐만 아니라 나이대가 있는 남성 팬들도 사인, 사진 요청에 나섰다.

그러면서 덱스가 ‘배우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처음엔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이미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민폐인 것 같아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젠 좋은 기회가 있다면 준비를 잘해서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예전엔 비혼주의였는데 이제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도 괜찮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생각이라는 것은 바뀌기 때문에 배우도 기회가 된다면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배우상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배우상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평범한 얼굴인데 때때로 잘생겼을 뿐이다. 꾸미면 좀 괜찮은 정도”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2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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