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 목격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떴다..출소 7개월만에 근황
(3)입력 2023.09.11. 오전 8:51 수정 2023.09.11. 오전 9:16기사원문
(4)조유현 기자
(5)승리 ㅋㅋ 봄 ㅋㅋ
(6)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7)[파이낸셜뉴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복역한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8)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다니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확산했다.
(9)사진에는 승리로 추측되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다.남성은 야구모자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승리의 근황이 전해진 건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마야파다 그룹 2세 그레이스 타히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영상을 올려 승리의 근황을 전했다.
(11)승리는 영상에서 밝은 표정으로 소주병을 흔드는 등묘기를 부리면서 “이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12)그레이스 타히르 인스타그램 갈무리
(13)그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승리가 가까운 지인에게연락해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승리가 클럽에 대한 여정을버리지 못했다며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14)한편 승리는 2020년 1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등 9개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1월 항소심에서는 “처벌이 너무 무겁다”라는 승리 측 주장을받아들여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다. 대법원은 그해
(15)5월 승리에 대한 하급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며 징역
(16)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승리는 여주교도소에서 형기
(17)를마치고 지난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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