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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년 약 79만5000명의 미국인이 잘못된 진단을 받
(2)아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만 명당 23명꼴로 우리나라 전주시의 인구보다도 많은 숫자다.
(3)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등 주요 일간지는 ‘존스 홉킨스 암스트롱 환자 안전 및 품질 연구소’가 발표한보고서를 인용해 오진으로 인해 미국에서 매년 37만1000명의 환자가 사망하고 42만4000명이 영구장애를 입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4)이 보고서에는 의사들이 가장 잘 놓치는 5가지 질병으로 뇌졸중, 패혈증, 폐렴, 혈전, 폐암을 지목했다.이 5가지 질병은 오진으로 사망과 영구 장애에 이르는 환자의 40%를 차지했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진단 오류만 50% 줄이면 영구적인 장애와 사망을 연간 15만 명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5)연구진은 “엄청난 수의 오진은 공중 보건 비상사태”라며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의 증상이 다른 질환의 증상처럼 보일 때 거의 항상 질병을 오진하는데환자의 증상이 미묘하게 나타날수록 오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뇌졸중, 패혈증, 폐렴, 혈전, 폐암
오진율은 11%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