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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꾸미가 열어준 보물 창고
(2)2007년 5월, 충남 태안의 안흥항 인근에서 주꾸미를 잡던 어부가 청자 접시를하나 발견합니다. 그물에 소라 껍데기를 달아 놓으면 주꾸미가 그 안에 들어가 알을 낳은 다음, 입구를 자갈로 막아 놓는데 그물을 건져보니 청자 접시로입구를 막고 있는 주꾸미가 있었던 겁니다. 고려청자 등 2만 5천여 점이 발굴된 이른바 ‘태안선’의 존재는 이렇게 주꾸미 덕분에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나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쉽지만, 보물선을 발견하게 해준 그 주꾸미는 청자와 알을 뺏긴 채 공판장으로팔려나가 사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3)쭈꾸미 잡이 어부 아저씨가 그물을 침(소라를 장착하면, 쭈꾸미가 들어와 살게됨)
(4)그물을 걷어보니 소라에 쭈꾸미가 들어왔는데 입구를 청자로 막음.
(5)바닥을 뒤져보니 조선시대 보물선이 나타남,
(6)쭈꾸미는 집도 빼앗기고 보물도 알려주고, 시장에 팔려가기까지 함
(1)혼자왔니 2023-09-04 21:02:23 1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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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은이 대체 어디 있는데ㅋㅋㅋㅋㅋ 인간의 배은망덕만
(3)있잖아ㅋㅋㅋㅋㅋ [3] 이동
(4)+ 추천 답글
(5)신참방사선사 2023-09-04 012725 70
(6)베스트 2
(7)불쌍한 쭈꾸미 ㅠㅠ 흑흑 존맛 [1] 이동
정식 명칭은 주꾸미라고…
주꾸미 우리를 갈라놓을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