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아니 웃음 터짐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2021년 07월 07일 랭킹 더보기
(2)시부모님 부부싸움중 제가 웃었다고 개념없단 소리
(3)톡커들의개의 들었어요.
(4)윤영준 (판) 2021.07.07 10:55조회 100,494
(5)짧게 쓰자면 시부모님이 말타툼중에 시어머니가 너무 화가 나셔서 시아버지 얼굴에 손을 대셨어요. 막세게 때린 건 아니고 때리는 시늉만 한다고 하는게 시아버지도 움직이시니까 손에 얼굴이 닿은거죠.
(6)그런데 그때 시아버지 니가 빠져나온거에요.
(7)저는 옆에서 말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던 상황인데 갑자기 틀니가 튀어나오니까 저도 모르게빵터진거에요. 허벅지 꼬집으며 억지로 참아보는데 푸를 푸홀 저도 모르게 소리가 나오잖아요.
(8)그랬더니 갑자기 화살이 저한테 돌아오는거에요. 처음엔 분명 두분이 적으로 싸우고 계셨으면서 이젠두분다 저를 째려보면서 개념없다고, 시애미애비 싸우는 게 재밌냐고 저한테 화를 내시네요.
(9)저는 너무 속상했어요.

이걸 어떻게 참냐고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