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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실제로 캣맘들에게 협박을 당했습니다
(2)-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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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나가는데 이상한 여자 두명이 갑자기 제 근처에 와서 고양이 밥 못주게 하면 교통사고가 나서 죽어야 한다느니 이상한소리를 하더군요.(최근에 쥐가 나왔다는 동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5)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고양이는 집에서 키워야 한다고 하니 죽여버려야 한다는 막말에 자기 남편이 변호사라는 협박까지들었습니다.
(6)처음 보는 캣맘들인데 제 신상정보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7)내일 정식으로 관리사무소에 문제제기를 할겁니다.
(8)다만 무단으로 놓은 길고양이집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협박을 듣고 캣맘들이 신상을 캔다는 사실은 아파트 주민들도 모두아셔야 할 듯 합니다.
(9)캣맘들이 신상털이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캣맘글을 쓰면서 닉도 변경했지만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10)캣맘들이 저희 가족 신상까지 털이할까 걱정이 됩니다.
(11)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아파트에서 캣맘이 준 사료에 쥐들이 꼬였다는 사실이 없던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1)원본 저장하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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