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에서 고대하던 데뷔승을 올린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당분간 ‘원격 근무’를 이어간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A매치를 치른 영국에서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는다.
유럽에 간 김에 대표팀의 주축인 유럽파 선수들을 체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일단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김
민재
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레버쿠젠의 경기를 관전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영국에서 곧바로 이 경기가 펼쳐질 뮌헨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추가로 유럽파 선수들을 관찰한 뒤 한국에는 월말에 돌아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ㅁㅊ놈아 적당히해야지 어차피 뽑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