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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 공원 잔디밭에 정체불명의 식물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제초제를 뿌리려다 한 관리원이 그 식물의 정체를알고는 이건 한국인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해서 공원내식물채집을 일시적으로 허가하자 한국인들이 ‘쑥’을 모조리 캐갔다고…
(2)오전 12:11 2019년 1월 10일 – Twitter for iPad
(3)1.1만 리트윗 39 인용한 트윗 3,320 마음에 들어요
(1)실제 쑥 채집의 날 자원봉사 모집 화면 캡처 / 몽고메리 카운티 자원봉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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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5년, 쑥으로 골머리를 썩이던 몽고메리 공무원들이 위 행사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알려졌다.
(3)그리고 2019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바로 전년도까지 몽고메리 지역에서는 매년 6월 5일을 ‘쑥 채집의 날’로 지정해 쑥을 뜯어갈 자원봉사자들을 받았다.
(4)자원봉사자들은 약초인 쑥을 맘껏 뜯어가 좋고, 미국 입장에서는 잡초가 저절로사라지니 좋고, 일석이조인 셈이다.
(5)참고로 쑥 캐기에 필요한 도구도 모두 제공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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