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초 가해자 신상완전 털림

(1)”자식 얼굴까지 공개” 대전
(2)교사 민원 학부모 폭로 계정…도 넘은 ‘신상털기’
(3)입력 2023.09.11 16:10 수정 2023.09.11 19:19
(4)원다라 기자 구독 +
(5)학부모 신상 공개 SNS 계정주소, 자녀 이름과 사진 공개하루 새 팔로어 7,000명 넘어전문가 “공권력 불신 현상”

(1)24년차 여교사를 자살하게 만든 살인자와 그 자식들의 얼굴과 사돈의 팔촌까
(2)지 공개합니다
(3)”무릎꿇고 빌어라”면서 숨진 교사 학생민원사
(4)다시피 요구 아동학대신고
(5)18료 교사 가장 존경하던 선배 교육자였다”며 오염
(6)대전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마감한 교사는 시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7)”아시아정체
(8)안녕하세요 제보는 아니지만 죽음으로 뽑고건 가해학부모도 가지고도 멀어주지 않고 달신이 전혀 잘 했으면 일이 이렇게 되었겁니다붉은 관리자 교장도 저 학부모들과 똑같은
(9)진이 책상을 감각합니다.
(10)금이순간에도 채 그 걱정하여 뒤에 숨어 있리자농등도 후낫으면 합니다. 그림 그것도 빼앗고 싶습니다. 관리자가 사항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11)저 학교 학부모입니다. 미용실 엄마랑 같은 단지 살고 있고, 이 일이 있은 이후에 학교 가서 신상보호안했다고난리치고, 지역맘까페 스크랩해서 고소할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요 제가 누구 아빠인지 알 수도 있지만 감수하고 글씁니다. 4년전에 오픈카톡방 만들어서 주도한사람 미용실 엄마가 대장 맞고요 나머지 둘은 저사람에고추가 없었습
(12)부모에 맞서왔다면 죽음까지 가지 않습니다한 핵심적인 묘에게 무조건 사고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관리자들은 가축학부모들과 마찬가지로 교사듣고 교사를 했습니다.로
(13)한번만이라도 관리자도 같은글 화려주시면 좋겠습니다.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14)이게
(15)니다. 숫자는 하지말라고 하는데 미용실 아이애들 괴롭히는 망나니로 유명했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16)10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망
(17)사건과 관련, 가해자 학부모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이 올라와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1)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대전
(2)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 학부모로 추정된이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공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등장하면서 사적제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계정은 해당학부모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입어 생성된 지 하루 만에 팔로어 수가 7,000명을 넘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개인 정보 유출과 미확인 정보로 2차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1)10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대전 교사
(2)사망사건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의 글이 40여 건 올라왔다. 해당 계정 소개글에는 ’24년 차 여교사를 자살하게 만든 살인자와 그 자식들의 얼굴과 사돈의 팔촌까지 공개합니다’라고 돼 있다. 이 계정에서 학부모로 지목된 이들의 이름과 얼굴 사진은 물론 집과 사업장 주소, 자녀 얼굴과 이름까지 그대로 노출됐다. 해당 학부모의 출신 학교와 이사 갈 집 주소와 해당 집 등기부등본까지 공유됐다.

(1)계정 운영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
(2)는 방법으로 그들의 잘못을 일깨워주고싶다”며 “혹자는 선을 넘는다고 할 수 있지만 저들 때문에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 엄마는 딸을 잃었고, 두 아이는엄마를 떠나보내며 한 집안이 풍비박산났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3)과도한 신상 공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자 이 운영자는 “해볼 테면 해봐라. 나는만 10세 촉법소년이니 14세가 되기 전까지 계속 괴롭히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나도 가해 부모들이 선생님에게 그랬던것처럼 (비난 댓글과 메시지에 대해)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 주장했다.

(1)해당 계정은 하루 새 팔로어 수가 7,000
(2)여 명이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저도 악성 민원으로 올해 초 면직한 사람이다. 올린 글에 격하게 공감한다” “힘내
(3)라 촉법소년” “민사소송에 걸린다면 우리가 돈을 모아서 비용을 지원해주겠다” 등의 반응이 빗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