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 유품정리하다가 경악

(1)| 협금/인출거
(2)30대 남성이 은행 현금인출기 앞을 서성입니다.

(1)CCTV 농
(2)이 남성은 은행 근처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1)자신이 돌보는 치매환자들의 통장에서 돈을 빼낸 겁니다.

(1)범행 대상은 주로 가족이 없는 고령의 치매환자들이었습니다.

(1)·요양병이
(2)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들에게 접근해E

(1)·요양병의
(2)카드나 통장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현금을 인출했습니다.

(1)이런 방법으로 빼돌린 돈은 1억 원이 넘습니다.

(1)남성의 범행은 피해 환자의 가족이 유품 정리를 하던 중

(1)? 내통장 표시내용
(2)자주쓰는 문구 공백없이 7차
(3)입금계좌번호
(4)본인보유계좌
(5)이체하실금액
(6)[2000000 정정이백만원
(7)※ CMS이체인 경우만 입력하십시오
(8)? 받는분통장 표시내용
(9)자주쓰는 문구 공백없이 70 이내 미입력시 중구
(10)수상한 통장 입출금 내역을 발견하면서 드러났습니다.

(1)피해자 자녀 (음성변조)
(2)코로나19 때문에 면회도 안 되고 1, 2년 동안 거의 못 봤거든요.

(1)피해자 자녀 (음성변조)
(2)(통장 잔고를) 확인해 보니까 0원이 돼 있더라고요.

(1)피해자 자녀 (음성변조)
(2)사회복지사분이 그렇게 하셨다는 게, 그리고 제일 많이 도와주신 분이…

(1)피해자들의 통장에 정기적으로 입금되는 기초연금 등

(1)정부지원금이 이 남성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1)남성은 범행을 들키지 않으려고 정부지원금 사용증빙도 위조했습니다.

(1)경찰은 이 남성을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1)중심으로 비슷한 범행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