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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승 변호사 옳은 일하려다 허위미투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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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철승18시간.
(2)정말 부끄럽게도 일본변호사단체는 이미 20년전에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들에 대한사죄와 배상을 일본정부에 권고했는데, 정작우리는 100년이 되도록 그 동포들의 비극에관심이 없었다.
(3)그래서, 나는 지난 2월말 대한변호사협회의감사로 당선된 후에 대한변협 집행부에’일본변호사단체에 협조를 구해서 관련
(4)자료들을 제공받고 대한변협도 관동대지진조선인 학살 문제에 관심을 갖자’고
(5)제안했었다.
(6)그러던 중, 지난 3. 27. 대한변협 집행부 첫회식을 마치고 난 후, 나는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사건을 대한변협도 조사하자’고 대한변협인권이사를 설득하려고 와인바에 인권이사만데리고 갔는데, 그 인권이사가 동석시킨 어떤여자 변호사로부터 강제추행혐의로 고소를당하는 황당한 봉변을 겪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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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여자 변호사는 사전에 기자들과 짜고 나에
(2)대한 강제추행 고소사실이 대대적으로 언론에보도되게 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했는데, 그여성이 누구인지만 알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다(성폭력처벌법은성범죄고소인 여성의 신원 공개를 금지하고있다).
(3)별 희한한 것들한테 봉변을 당했다는 사실보다올해 100년이 되는 관동대지진 학살사건을대한변협이 관심을 갖도록 설득하려던 일이무산된 사실에 더욱 큰 분노를 느낀다. 그 별희한한 것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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