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즈 칠레육류수출협회장이 11일 서울 용산구하얏트호텔에서 칠레산 돼지고기에 대해 활기차게 설명하고 있다./이민아 기자
(2)대표적인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식 레스토랑이 일본도쿄에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최근 2~3년간 일본으로의 삼겹살 수출이 증가했다.
(3)칠레 돼지고기는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는 “칠레의 목표는 더 많은 돼지고기생산을 하는 것”이라며 “최근 필리핀 시장을 개척했는데, 한국을 비롯한 주요 수출국에서 ‘필리핀에 줄물량이 있으면 우리를 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정도”라고 말했다.
삼겹살이 한류때문에 세계에 알려지면서
싸게 우리만 몰래 사서 먹던 칠레산 삼겹살이 다른 나라로 새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