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망신줬다””””… 4년 민원맞다가 선생자살.jpg

(1)”아이 망신 줬다” “무릎 꿇고 빌
(2)어라”…대전 극단선택 교사는끝없이 시달렸다
(3)입력 2023.09.08. 오후 4:22ㆍ
(4)수정 2023.09.08. 오후 6:33 기사원문
(5)박상우 기자
(6)학부모, ‘아이 망신 줬다’ 이유로 여러차례 사과 요구…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신고까지2020년 ‘무혐의 처분’ 결론 났지만…학부모”교사와 마주치기 싫다” 4년간 민원 제기

(1)특히 같은 해 11월 26일에는 친구 얼굴을 폭행
(2)한 학생을 교장실로 보내자 해당 학생 학부모가학교에 찾아와 ‘우리 아이에게 망신을 줬다’는 이유로 A씨에게 여러 차례 사과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부모는 같은 해 12월 A 씨의행동을 문제 삼아 아동학대 혐의로 결국 경찰에신고까지 했다.

(1)A씨의 아동학대 혐의는 2020년 ‘무혐의 처분’으
(2)로 결론이 났지만, 해당 학부모와 학생들은 “교사와 마주치기 싫다”며 그가 학교를 떠날 때까지4년여간 민원을 지속해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대
(2)전 교사 신체조직 기증하고 떠
(3)나…긴급 화상 환자 등 100여명에 전달
(4)입력 2023.09.08. 오후 6:21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