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초등학교 교사 극단 선택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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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충북 청주서 초등학교 교사 극단 선택으로 숨져
(2)입력 2023.09.08. 오후 12:17 수정 2023.09.08. 오후 12:19 기사원문
(3)이성우 기자
(4)가가 ㄴㅁ
(5)충북 청주에서도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청주시 가경동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3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7)숨진 A교사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으로, 질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 6월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이후 병가에서 복귀했지만, 다시 지난 8월 중순 휴직을 신청해 휴직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충북교육청은 A교사가 지난 3월 해당 초등학교로 발령받았다며, 학교 내에서 갈등이 있었는지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0)경찰은 A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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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청주 초등학교 입니다. 학생 부모가 학교에 와서 뒤집어 엎은 이후오 손발이 벌벌 떨려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바로 병가를 썼구요. 평소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는 청주에서 가장 부자동네●바로 옆의 최악성 부모가 많은 곳으로 모든 교사들이 가장 기피하는 학교입니다. 그 중에서도 5학년은 문제아가 가장 많아서 해당 선생님은 전혀 아이들을 컨트롤 할 수 없었고 애들은 개판치고 혼자 묵묵히 교과서만읽어야 했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은 이 기회에 반성좀 하시죠 ??
(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지 말아야겠지만 혹시나 학부모의 괴롭힘이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와 처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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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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