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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기극이라고 믿던 남자 처가까지 박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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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씨는 주류 언론과 민주당이 팬데믹 공포를 조성해 경제를 붕괴시키고

트럼프의 재선을 방해할 목적으로 코로나19를 이용하고 있다고 믿어왔다

그리고 가족파티를 열었고 14명의 가족 모두 감염되었으며

장인은 그가 혼수상태인 동안 세상을 떠났다.

집안의 아이 두명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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