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만배, 윤항문 관련 녹취 전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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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얘가 이제 다른 기자를 통해서 찾아와.
(2)응. 조우형이가 나를
(3)응. 조우형이 찾아온다고.
(4)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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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우형이 말하기를)
(2)“형님, 제가 이렇게 수사 받고 있는데 다른 기자분들이
(3)해결 못해주는데…형님이 좀 해결해 주세요.” 그래서…
(4)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00;1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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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래? 그런데 형이 직접 가서 얘기하기는 어렵다.
(2)내가 법조 오래 (취재한) 기자인데 내가 검사한테 가서, 대검 가서
(3)내가 다 안다 솔직히. 아는데. 응?
(4)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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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길배야, (조우형이) 내 동생이니까 해줘라” 하면어떻게 되겠냐? 내가 돈 받고 해주는지 알지?
(2)“석열이 형, 내 동생이야” 이렇게 어떻게 하냐?그 당시에 윤석열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박길배, OOO이 남편이 주임검사야.
(3)그래서 박영수를 소개해줘 내가.
(4)아, 조우형한테?
(5)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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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응. 박영수 변호사를.
(2)응. 그래도 나름대로 거물을 소개해 줬네.
(3)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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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냐하면, 나는 형, 그 혈관을 다 아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
(2)응. 통할 만한 사람을.
(3)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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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할 만한 사람을 소개한 거지.
(2)그래서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줬더니,
(3)박영수가 (조우형 사건 관련) 진단을 하더니,
(4)나한테 “야, 그놈 보고 가서” 덜덜덜덜 떨고 오니까,
(5)“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 그래.
(6)검찰 들어가서 대검에서 부르면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라고 그래.”
(7)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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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래서 나도 모르고 그냥 (조우형한테)
(2)“야, 형님(박영수)이 그랬는데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란다” 그러니까,진짜로 (조우형이 검찰에) 갔더니, (조우형한테) 커피 한 잔 주면서“응, 얘기 다 들었어. 들었지? 가 인마” 이러면서 보내더래.
(3)그 누가? 아까 그 박길배인가 하는 검사가? 누가?
(4)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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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이러면서.
(2)윤석열한테서? 윤석열이가 보냈단 말이야?
(3)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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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응… 박길배가 커피, 뭐 하면서,
(2)몇 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3)그래서 사건이 없어졌어. 그런데.
(4)그럼 아니 잠깐만. 조우형이… 그러니까 박영수가…
(5)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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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기사 나가면 나도 큰일 나.
(2)이게 박영수가, 박영수가 그러면 윤석열이하고 통했던 거야?
(3)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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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영수가) 윤석열을 데리고 있던 애지.
(2)아니 데리고 있었기 때문에…
(3)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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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영수 변호사가, 그 조우형한테 박영수를 소개해 주니까,
(2)박영수가 윤석열하고 통화를 해서 그러면 조우형은 가가지고
(3)박길배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온 거야?
(4)아니면 윤석열하고 마시고 온 거야?
(5)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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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니, 아니, (조우형) 혼자. 거기서 타주니까 직원들이.
(2)차 한 잔 어떻게 (검사와) 마시겠어.
(3)갖다 놨는데 못 마시고 나온 거지.
(4)아니, 검사도 못 만나고 온 거야?
(5)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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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니, 검사를 만났는데…
(2)검사, 누구 검사 만났는데?
(3)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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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길배를 만났는데. 박길배가 얽어 넣지 않고 그냥 봐줬지.
(2)그러고서 부산저축은행 회장만 골인(구속)시키고,
(3)부회장 김양 부회장도 골인(구속)시키고 이랬지, 응.
(4)김만배 – 신학림 대화 녹취 (2021.9.15)

https://www.youtube.com/embed/-v0jNNJ4VQE?si=DaIX4iNMmr7qnKGQ

녹취와 관련해 김만배는 신학림이 자신과 대화를 몰래 녹음 한 것이며 자신에게 사과 해야 할 일 이라고 언급

녹취 날짜- 2021년 9월 15일

신학림이 녹취를 가지고 있다가 대장동 뉴스가 자신이 알고 있는 팩트와 계속 다르게 나와서

보유하고 있던 녹취를 5~6개월 후 뉴스 타파에 전달.

뉴스타파 보도 날짜- 2022년 3월 6일

저 녹취에 따르면 부산 저축 은행 봐주기 수사는 많은 사람이 역여있다(조우형,박영수,윤석열,박길배)고 함. 사실 여부는 추후 대장동 특검을 통해 부산 저축 은행 봐주기 수사도 같이 해봐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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