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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지털타임스
(2)[기획] 인력난 조선업 `재소자 투
(3)입 재점화
(4)입력 2023.08.30. 오후 6:50 수정 2023.08.30. 오후 7:47기사원문
(5)이상현 기자 정석준 기자 v
(6)1) 가가 ⑤
(7)국내외 인력 1만여명 투입에도
(8)2027년까지 13만명 부족 전망
(9)외국인 소통·전문업무에 한계
(10)출소앞둔 ‘재소자 활용안’ 부상
(11)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화오션 대형 크레인. <연합뉴스>
(12)정부가 올 상반기에만 조선업에 외국인 인력을8000여명 투입했지만 현장의 인력난은 해소되지않고 있다. 이에 정부가 한때 검토했다가 보류한교도소 수용자(재소자)를 현장에 투입하는 방안이해법으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13)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30일 2023년 상반기까지 국내인력 1716명, 외국인 기능인력(E-7)5209명, 외국인 저숙련인력(E-9) 3638명을 합쳐총 1만104명의 생산인력을 국내 조선산업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14)정부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지역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사업에 108억8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이달부터 외국인 연수생이 조선 관련·한국어 교육 등을 6개월 간 이수하면 기능인력 비자를 주는 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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