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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한테 고소당해서 신난 관리사무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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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물 피해 안내문
(2)동물 사료가 건물 내외부에 방치되어 고양이, 비둘기, 해충의 번식을 도와 입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로 인한 차량 손상피해가 많은 상황이나, 사료 배포자를 찾지 못해 피해 보상 청구가 어려웠습니다.
(3)그런데 지난 5월말 경 이 배포자(벽산 입주민 아님)가 자신의 사료 그릇 등을 치웠다고 관리사무소직원을 절도 및 재물손괴죄로 고소하였습니다.(* 강서경찰서 사건번호 2022-8017)
(4)배포자의 신원이 비로소 확인되었으니, 차량 손상등 동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증빙 서류를 준비하여강서경찰서에 사건 접수 등을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공용공간에 무단 방치되어 있는 사료등 모든 쓰레기는 즉각 폐기됩니다. 또한 배포자의신원을 밝혀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진행할 것입니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5)벽산에어트리움 관리단 어트리
(6)[움관리단]

해당아파트 주민도 아닌데 계속 사료를 줘서

아파트주민들에게 피해가있었음에도

그동안 누군지 신원파악이 안됨

그래서 관리소직원이 사료밥그릇을 치웠는데 캣맘이 사료밥그릇을 치웠다고 관리사무소 직원을 고소함

드디어 신원이 밝혀져서 신난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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