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덴노 인간선언 후 여파

1946년 덴노 인간선언 후 여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946년 덴노 인간선언 후 여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이 여파가 굉장히 골때렸는데 일찌기 더글라스 맥아더는 인간선언을
(2)한 이유가 천황의 권위를 고의로 실추시켜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구심점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는데 정작 천황이 인간선언을 하자 더글라스 맥아더가 일본인들에게 신으로 숭배되는 괴상한 일이 벌어졌다일본인들이 더글라스 맥아더에게 보낸 팬레터가 40만 통이 넘었으며 날이면 날마다 맥아더에게 보내는 각종 진귀한 선물들이 계속 쌓였다. 일부는 맥아더를 신천황(天皇)이라며 숭배하기도 했다. 그래서 맥아더에게 붙은 별명이 ‘GHQ 막부 쇼군’이다. 심지어 해리 S.트루먼이 맥아더를 보직해임시키자 수많은 일본 사람들이 땅에 엎드리고 울면서 제발 가지 마세요라고 외쳤을 정도였다.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