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남자들 예비군가는게 불편한 한녀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나 중소기업 라인타는 여사원인데,
(2)남자직원들 예비군이다. 동원훈련이다 하면서
(3)진짜 뻔뻔하고 당당하게 유급으로 회사 빠지는거 뭐임?
(4)라인타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두명만 빠져도 일 정말 빡센데,진짜 미안하다는 내색 조금도 안하고 방글방글 웃으면서 다녀온다고?
(5)난 처음에 얘네들 빠질때 연차처리 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만..
(6)진짜 얼척없어서… 내 남자친구 말 들어보니깐 가봤자 잠만잔다던데
(7)그런거면 연차처리 하거나, 무급휴가처리 해야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8)노동자들 편의 봐주고, 쉴 시간 많이주는게 선진국이고 민주주의냐?
(9)내 글 보고있는 남자들 명심해라,
(10)최소한 예비군 훈련이나 동원훈련같은거 갈때 미안한 내색이라도 좀 해라,
(11)어차피 안미안하고, 일 쉰다고 방글방글해서 가는거 다 아는데,니네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다. 니네 몇 빠지면 사람들 얼마나 피곤한줄 아냐?
(12)생각을 좀 하고, 남도 좀 배려하면서 살어라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