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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대통령 “예산 감축 반발 나오면 나
(2)를 팔아서라도 불필요 예산 줄여야”
(3)도병욱 기자 ☆
(4)입력2023.09.03 15:04 | 수정2023.09.03 15:09
(5)4%대 중반 예상했던 지출 예산 증가율 2.8%로
(6)’다이어트’
(7)배경엔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 있어
(8)각종 예산 ‘제로’에서 검토하라고 여러차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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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부가 내년도 지출 예산 증가율을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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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준인 2.8%로 책정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당사자의 반발이 거세면 나를 팔아서라도불필요한 예산은 확실하게 줄여라”는 윤석열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6월 28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전후까지만 해도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총지출증가율을 4%대중반으로 맞추려 했지만, 윤 대통령의 강력한당부에 두 달만에 2%대 후반으로 조정했다.
(3)3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재정당국의 비공개
(4)보고 및 국가재정전략회의 등을 통해 “보다적극적으로 건전재정으로 기조 전환을
(5)추진하라”고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예산 감축대상 부처나 해당 예산으로 혜택을 보던 이들은
(6)거세게 반발할 가능성이 큰데, 이 경우 ‘대통령의
(7)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해도 좋다”고 말했다고측근들은 전했다.
이건 뭔 병ㅋㅋㅋㅋ장기라도 내놓으시게?? 어이가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