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면 우리나라 촬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고충을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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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국 스타도 있다.
(3)핸드 ‘파이란’ 장백지와 무슨 일이?
(4)매일 울면서 아빠에게 전화
(5)출처 : SBS 화면 캡처
(6)최민식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장백지와 2001년 영화’파이란’을 촬영했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민식은 “외국배우들은 그런 걸 쓴다. 촬영 전에 장백지가 마시는 물이며,아침에 키위 샐러드를 제공한다는 구체적인 식단을
(7)계약서에 썼다고 알고 있다. 당시 촬영지가 강원도 고성바닷가라 샐러드는 없었고, 해장국으로 식사를
(8)대신했다”고 밝혔다.
(9)그러면서 “열악한 촬영 환경에 지친 장백지가 중국
(10)폭력조직인 삼합회 조직원 아버지에게 울면서 전화했다”며
(11)”목숨을 걸고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삼합회 조직원 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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