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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처럼 기쁜날이 없습니다INZERE 2021.0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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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회수 7270 추천 210 댓글 60
(4)중학교 3년 내내 나 갈구고 괴롭히던 일진이 있었는데..
(5)맨날 돈 뺏고… 안주면 때리고 부모욕도 서슴치 않게 하고….
(6)여자들 앞에서 강제로 옷 벗기고 팬티까지 벗기고 수치심 엄청 유발한막독한 일찐 있었는데..
(7)고등학교때 난.. 인문계… 걔는 실업계로 갈리면서 헤어지게 됨..
(8)하지만 중학교때 그 친구가 워낙 심하게 괴롭혀서 트라우마가 생겨서성격도 소심해지고
(9)고등학교때도 소심한 왕따처럼 찌그러져 지냈는데…
(10)걔는 공고 졸업 후 바로 공장에 들어갔다 함…
(11)근데 공장에서 일하다가 오늘 양손 절단 당했다고 함
(12)무슨 기계에 한쪽 손이 말려들어가서 그거 빼낼려고 양손으로 아둥바둥 ㅈㄹ하다가
(13)나머지 손도 말려들어가서 양손 절단! ㅋㅋㅋㅋ
(14)와 진짜 기분 좋네요..
(15)7년을 기도했다… 그새 ㅈ되게 해주세요.. 라고..
(16)지금 너무 좋아서.. 맥주한잔 마시고 글 쓰고 있네요~^^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오늘처럼 기쁜날이 없습니다.
(17)전체 댓글 [60] C본문 보기
(18)ㅇㅇ(1.229)
(19)바게트 빵 두개사서 병문안 선물로 줘라 이걸로 팔 하라고 ㅋ 팔이 바게트~01.12 21:28
(20)가서 ‘이제 혼자 딸도 못치겠네 ㅂㅅ ㅋㅋㅋㅋ 라고 해주세요
(21)월광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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