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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화면 |
(2)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의 엘리베이터에’점검중’이란 표시가 떴습니다.
(3)안녕하세요. 저는 302호입니다.
(4)지난 엘리베이터 고장 시
(5)지하에서 90까지 할머니 업어
(6)902호까지 올라오신
(7)6시에 멤버 탈 때마다 혹시 만달하
(8)감자만도 못 드리고 있습니다
(9)입주민들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타고 올라야 했는데요.며칠 뒤 아파트 각 층에는 한 장의 쪽지가 붙었습니다.
(10)한 제보자를 통해 전해진 해당 사연에 따르면이날 엘리베이터는 3~4시간 동안 멈춰 있었고
(11)[자료화면
(12)902호에 살던 할머니 또한 9층까지계단으로 걸어서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13)폭염이 이어졌던 날,
(14)고령의 할머니에게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15)이때 한 청년이 힘들게 계단을 오르는할머니를 등에 업고 9층까지 올랐는데요.
(16)할머니를 9층에 모셔다드린 뒤에는
(17)자신이 살고 있는 25층까지 걸어 올라갔다고 합니다.
(18)자유게시판
(19)엘베고장보다 더 큰 감동이야기
(20)12023.06.28 22:48 조회 435
(21)지난 19일 지하 1층에서 입주민 2분과 초등남학생
(22)1명과 함엘베를 탔다가 갑자기 정전이라는 안내께
(23)가 나오면서 1층에서 엘베가 멈춰 갖혔던 사람입니
(24)다. 1층에서 밖에서 수동으로 열어 관리실에서 출
(25)동해주셔서 빠져나왔는데요.. 서너시간 동안의 고장
(26)으로 더운 날씨에 계단으로 동반한 입주민이 많았던
(27)한 온라인 카페에 해당 사연을 소개한
(28)이 아파트 입주민은 위 쪽지를 발견하고,
(29)25층 청년 아내의 연락처를 받아
(30)902주민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호
(31)직접 25층에 가
(32)감사 인사를 전하고 떡을 돌렸다고 합니다.
(33)사연을전한 입주민은
(34)”25층 입주민께서 저희 집에도 떡을 나눠 주셨다.
(35)“자료화면
(36)참으로 따뜻하고감동적인
(37)엘베 고장 스토리비하인의드다”했는데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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