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장한테 뺨맞고 헌병대에 찌른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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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대 목욕탕은 규모가 컸고,
(2)이등병도 탕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3)조성환은 이등병이 탕에 들어오는 걸무척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4)조성환이 탕에서 몸을 지지고 있을 때,옆 소대 이등병이 탕으로 들어왔다.
(5)그러자 조성환은
(6)우리 소대원을 불러놓고,
(7)조성환: 내가 이제부터 심폐소생술을직접 할 기회를 주겠다.
(8)라고 하며
(9)옆 소대 이병의 머리를
(10)강제로 탕에 넣었다.
(11)꺼져!#$!!!
(12)’안됩니다.
(13)하십시오!
(14)우리는 모두 깜짝 놀라 조성환을 말렸고,
(15)조성환은 큰 소리로 쌍욕을 하며 계속 이병의 머리를 눌렀다.
(16)정말 큰일 나겠다 싶은
(17)???: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야!
(18)미있는 고
(19)대대장님이다.
(20)우리 대대의 경우 아침 구보는 항상 대대장님께서알통 구보 목로,두르건을 고 선 봉
(21)수에에섰다.
(22)그렇기에 간부들도무조건 아침 구보에 참여했고,
(23)수건스트레칭했다.을
(24)그래서 아침 구보 후 대대장님이 함께 샤워할 때가 종종 있었고,
(25)저녁에도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다.
(26)참고로간부들은뜨거물 나운시올기에만
(27)대대 목욕탕을 이용했그고,외에는 BOQ를이용했다.
(28)대대장님의 호통 소리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29)조성환은 개소리를 시전한다.
(30)조성환: 우리소대원들에게는
(31)심폐 소생술을
(32)조성환: 이 이병에게는 잠수를 배울 기회를
(33)주고있었습니다
(34)조성환: 뭐 잘못됐습니까?
(35)라며 뻔뻔하게
(36)이야기하는성환.
(37)대대장: 이 자식이!
(38)풀파워!!
(39)결국 대대장은조싸대기를성환의끌고환을갈겼고,나갔다.
(40)다른 간조성부들이
(41)다른 간부 입회하에 생활관에서 A4용지 돌리며,를조성환의 악행을 다 적으라고 했고,
(42)조성환의 어악행은마어마한
(43)전부 다 털린다.
(44)소대장-행보관-중대불려가장님이
(45)대대장에게 깨졌고,
(46)행보관: 이 정도심하게 당했으면 진즉에 이야기했어야지.
(47)참고 있었던니들이더나놈들이야!쁜
(48)행보관은 정말 몰랐던건지…
(49)아니면 모르는 척하며 이 상황을 벗어나려 한것인지 잘 모르겠다.
(50)그 때 우리의 단체소원소대장 선에서리는
(51)커트 한 걸까?
(52)그렇게 징위계원회열렸고,
(53)조성환은 만창을 가게 된다.
(54)하지만기,가막히게도…
(55)전역이 얼마 안 남은 조성환은
(56)다녀온창을뒤영
(57)다시 우리 소대로 복귀한다.
(58)그때 소대장의멘트가
(59)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60)소대장: 이제 얼마 안 볼 사이
(61)아니어?냐.
(62)우리는 모두 귀를 의심했다.
(63)영창에서 복귀한 조성환은
(64)다행히 우리들에게 해코지하지 않았고,
(65)조용히 간부회처박혀 책을 보며일과시간을 보의실서
(66)냈다.
(67)얼마후,
(68)사단 헌병대에서
(69)갑자기 부대방문하더니,에
(70)잡아갔다.
(71)그다시는
(72)조성환을보못했다.지
(73)궁금했던 나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통신 과장님께
(74)조성환에 관해 물어봤다.
(75)통신과장: 하아… 야. 말도 마라.
(76)싸이코야,진짜..놈
(77)영창을 다녀온조성환은
(78)지 스스로 분에 못 이겨
(79)사단 헌병대 에대대장을
(80)찌른다.
(81)크윽.. 그러게….
(82)대대장이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지어역할을제못대로내용의한다는
(83)냈고,
(84)목욕탕맞은 곳이서
(85)아프며,아직도
(86)’풀파워!!
(87)그 트라우마로 매악몽에 시달린다는일제출했다고…량을
(88)내용으A4용지 몇장 분
(89)더 황당한 건,
(90)자신의 누나에게 전화해서 A4용지에 손으로 받아 적게 한 뒤,헌병대로 민간인 투 서 형 식 으 보냈로 다는 것.
(91)헌병대장은
(92)우리 대대장보다 짬이 적었고,
(93)대대장과 둘이 나란히 앉아서로 교차 증하 다가…
(94)검
(95)황당함에 박장대소
(96)했다고 한다.
(97)대대장님은 헌병대장에게
(98)대대장 효과적으로 조쳐,
(99)M헌병대에 잡혀간 것.
(100)라고 해
(101)그렇게 조성환이 완전히 사라진 후….우리 소대는 웃 찾 았다.
(102)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