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역린을 건들었습니다.
설명해보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일제를 상대로 무수한 항일투쟁을 펼쳤습니다.
봉오동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이끌어내었죠.
이 2 전투는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큽니다.
이념을 떠나서 누구나 인정을 합니다.
이는 교과서에 가르치고 있고 이 내용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 정부까지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광복군이 진공작전을 계획합니다.
독립군들이 국내로 무장해서 한반도를 접수하려고 한 군사작전입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일본은 항복을 하고 북한은 쏘련이, 남한은 미군이 주둔을 합니다.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각각 쏘련과 미군이 책임을 지지요
이게 역사의 비극입니다.
임정과 광복군은 그 자격으로 입국을 못하게 되고 각각 개인 자격으로 입국을 하게 됩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
대한민국의 해방은 우리 민족의 손으로 자주적으로 획득된게 아닌, 남의 나라가 해방시켜준 꼬라지가 되버린 것입니다.
이 내용 또한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입니다.
초딩 , 중딩, 고딩, 대딩, 직딩도 다 아는 내용이지요
어쩌면 자존심이 상할 뻔도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독립은 남이 가져다준 선물이 아닌 독립군의 꾸준한 투쟁의 결과물이었다고 우리 국민은 주장합니다.
여기에서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은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내용이고
대한민국 헌법에도 대한민국의 법통은 임정을 계승한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철거이전한다?
그건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의 역사적 의의를 폄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대한민국은 임정을 계승한다고 하는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윤석열 !!
그리고 국민의 짐 !!
니들은 좃땠다. 보수 우파 어르신들마저 등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