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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의소리
(2)대통령실 구내식당 메뉴 언플 ‘역
(3)풍’…’점심에 전복·모둠회·장어덮밥’
(4)일본 오염수 불안에 소비 촉진 명목.. 가격 3000원에 전복버터구이, 멍게비빔밥 등 고가 메뉴
(5)네티즌 “3천 원에 먹을 수 있는 비법 알려달라” “오
(6)염수 방류 몇일이나 지났다고? 대국민 사기쇼”
(7)野 “대통령실 식당에 우리 수산물? 쇼 한다…식수로 오염수 사용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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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국내 수산업계 소비가 위축될 것을 우려해 일주일간 매일 청사 구내식당 메뉴로 우리 수산물을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여론의 시각은 따갑다.
(3)28일 보도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의 이날 점심 주요 식단은 광어우럭 등 모둠회와 고등어구이다. 실상 물가가 올라 고등어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대통령실은 전복, 소라, 장어 등 비싼 어종으로 국민 밥상머리기준을 한껏 높였다.
(4)대통령실은 “제공되는 수산물 메뉴는 국민들의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장어, 멍게와 우럭 등”이라고 설명했다.
(5)이날 준비된 모듬회는 약 25분 만에 모두 소진된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공개된 식단표를 보면 오는 29일에는 제주 갈치조림과 소라 무침을, 30일에는 멍게비빔밥과 우럭 탕수, 31일에는 바다장어 덮밥·전복 버터구이·김부각, 9월 1일에는물회를 제공한다.
(1)대통령실은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라며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 메뉴로 제공할예정이라고 했다.
(3)대통령실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식사는 3000원에 불과해 가성비가 갑이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국방부·합동참모본부(합참) 구내식당의 점심 가격은 6000원으로 대통령실 구내식당의 2배다.
갈치, 광어, 소라, 전복, 장어…..
수산물 소비 독려라는데, 어느 일반 시민이 저런 걸 밥상머리에 올릴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3천원…..
가격을 후린건 지, 모자란 건 세금으로 충당하고 원산지 표시도 없는 걸 국산으로 처먹는 건지…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