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bs 최연소 아나운서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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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연소 아나’ 김수민 “‘대치동 키즈’ 출신..♥검사 남편에 자부심 有”
(2)(‘무빙워터’)
(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업데이트 2023.05.19. 17:35
(5)[엘리트 코스]
(6)1. 예중
(7)2. 예고
(8)3. 한예종
(9)4. SBS아나운서
(10)5. 퇴사
(11)6. 결혼
(12)7. 출산
(13)8. 무빙워터 출연
(14)중학교 때 그림을 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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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5개월 된 아들의 엄마가 된 김수민은 “내가 아나운서를 했으면 절대 낳지 못했을
(2)거 같다. 커리어에 치명적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다. 그리고 애 낳으니까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 게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0대 초반에는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다. 그게 독립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낳아 보니까 사람이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진짜 많이 느낀다”고전했다. 또 “나는 애한테 할 도리는 다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남편을 잘 만나지 않았냐.이런 아빠를 내가 아이에게 골라준 거다”라며 “난 남편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남편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한다”며 웃었다.
(3)한편 김수민은 지난해 9월 5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득남했다.

검사 남편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잘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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