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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시각 세계
(2)’층간소음’에 이웃집에 화학물질 퍼뜨려
(3)[프로야구] 세상이었던 NLLUST 2005-06 대구 23°
(4)현관문에 주사기로 화학물질 주입
(5)[프로야구] 쿠에바스 8이닝 1실점’ 2위 kt, 롯데와 3연전 싹쓸이
(6)문에 설치한 CCTV에 범행 덜미
(7)대학에서 화학 박사 과정을 밟던 그는, 주사기를 이용해 윗집현관문에 마취제 일종인 화학 물질을 주입했는데요.
(8)피해자는 어느 날부턴가 집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냄새가나는 데다 10개월 아기가 구토를 하기 시작해 수상한 낌새를알아차렸고요.
(9)최근 변기 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한 아래층 이웃이 의심스러워,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하게 됐는데 범행 장면이 포착된겁니다.
(10)결국 문제의 중국인 유학생은 경찰에 체포됐고요.
(11)피해자 가족은 한 달 넘게 화학 물질을 흡입한 탓에 호흡 곤란
(12)과 피부 자극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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