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충격 그 자체인 이유 ㄷㄷ

(1)열악한 노동환경이 지적될 때마다 쿠팡은 특정 단체또는 노동조합의 허위 주장일 뿐이라고 반박해왔습니다.
(2)쿠팡은 홍보자료를 통해 물류센터 각 층에
(3)에어컨이 설치돼 있어 시원하고 쾌적하다고 홍보했습니다.
(4)오늘 동탄 물류센터를 가고 셔틀버스는 6시 반에 옵니다.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을 하게 되는데요.
(5)취재진이 간 곳은 지하 1층 작업장.
(6)이른 아침인데도 후덥지근한 열기가 느껴집니다.
(7)오전 10시 50분 물류센터 지하 1층의 내부 온도는31도에서 32도 사이 습도는 70%대였습니다.
(8)원래 지하 1층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3층에 와 봤거든요.
(9)3층 온도는 어떤지 확인하려고 왔습니다.
(10)관리자 책상 온도계를 보니 온도는 34도 습도는 54%라고 나옵니다.
(11)체감온도로 계산하면 약 35도입니다.
(12)지난 8월 3일 고양센터 4층의 내부는 오후 2시 기준 36도
(13)실외는 33도로 물류센터 안이 더 더웠습니다.
(14)뉴스타파 기자 (8월 3일).
(15)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가 저기 있긴 한데
(16)여기 ‘구석까지 바람이 안 들어옵니다.
(17)[기고문] 쿠팡 물류센터가 더위를 이기는 법
(18)2023년 7월 7일 금요일1분 (읽는시간)공유하기 v
(19)그런데 고양센쿠팡이 지난 7월 최신 냉방시설을 설치해터는
(20)실내를 식혀준다고 홍보한 곳입니다. 출처 : 쿠팡 뉴스룸
(21)고양센터에는 (국소형) 에어컨이 있다고 그랬는데?
(22)3층에만 포장(공정)에있어요. 누가 그래요! 에어컨이 있다고.만
(23)동탄센터 역시 에어보이지 않았고컨은
(24)천장에 달린 공기순환기 일명서큘선풍기가 전부였습니다.레이터와
(25)쿠팡 물류센터 노동조합 지회장
(26)특히 환기가 안 되는 부분이 습도에 영향을미쳐서
(27)찜통 찜질방이라는 느낌이 더 정확합니다.
(28)하지현재로서는 물류센터에 냉난방 환기시설만
(29)설치하라고 강제할 수 없습니다. 법 규정이 없기때문입니다.
(30)기계설비법 15조 및 시행령 11조
(31)”연면적 1만제미터(3냉난방·환 설비기기술 기이·도지사 등에게 확곱천평이상 건)적합준에축물경우,의
(32)등착공 전한지
(33)시장하며 공사 종료 후에도인받아야
(34)사용 전 검사를 받아야 한다”건축법상 쿠팡 물류센터는 창고에 해당합니다.의결국 물류센터 얼 마 나 덥설치컨 사업는 주 마
(35)창고는 예외
(36)가든에어겁니다.음대로인

(1)국회에서 법을 만들어야 함.
(2)지금 쿠팡 물류센터는 법적으로 물건 적재하는 창고일뿐이라서 사람이 일을 하는 곳이 아닌거임.
(3)그래서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건강을 신경쓸 필요가없어서 저따위러 돌리고있는거..
(4)실제로는 사람이 24시간 저 안에서 몇백명씩 일을 하고있는데도.
(5)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건전지처럼 쓰는 쿠팡도 욕먹어야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법을 바꿔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