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는 여고생

땀 흘리는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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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향기를 수거하다.
(2)음식물쓰레기 수거 미화원
(3)? 서울 25개 자치구중 인구밀도 1위인 양천!
(4)- 목동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
(5)이은영 광덕고1학년
(6)이은영 광덕고 1학년
(7)학교 다닐 때 음식물 쓰레기 차량이지나가는 걸 보면
(8)청소년 리얼함
(9)숨 안 쉬고 지나가곤 했는데
(10)이 환경 미화원이라는 직업이 제일
(11)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12)제가 이 직업을 하면서
(13)제 자신과의 싸움을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14)목동아파트 단지 내
(15)보기도 힘들고 냄새 맡기도 힘들어서
(16)음식물쓰레기줍도 나오고
(17)너무 더러웠던것 같아요.
(18)Q.어때요?
(19)무거워요.
(20)한문종 미화원 / 경력 2년
(21)이건 한 6~70kg 나갈 거예요. 7~80kg.
(22)거미가 너무 많아.
(23)아저용) 가잘 부어넣어.으니까(미김화원재씨(쓰레기통을 길가로)
(24)다 꺼내놨
(25)쓰끌고 앞까지 갔었는데레기통을
(26)원그러면래안되고
(27)음식물 쓰레기통을 끌고 앞까지 갔었는데
(28)원래그러면되
(29)차가 오는 (안전)거리를 이탈해서
(30)차는 저를 못그보고뒤로 온 거예요.냥
(31)차가 여들어로때는 잘 살펴야지.올
(32)잘못하큰일면나요.
(33)놀랐어요.
(34)모자 떨어진 걸 보고 주우려다가
(35)차에 깔려 죽은 사람이 있다니까.
(36)기사는 그걸 모르고 그냥 계속 후진하는 거지.
(37)(쓰레기 수거주민이 뭐라고 한 모양인데?때 소할좀 난다고리
(38)방금 저 사람이 욕했는데 젊은 애들한테
(39)들으시면 되게 기분나않으세요?쁘지욕
(40)한 쪽으로 듣고 한 쪽으로 흘려야지.
(41)시비 건다고 싸울 수도 없고.
(42)수능 100% 대비 학습이 가능합니다. 문의 : EBS 출판사업부 (1588-1580) EBS
(43)쓰레기를 치우고 있다고 하면
(44)사람 취급을 안 하니까.
(45)2014학년도 고교 수능완성> 국,영,수 및 사과탐 총 28책이 발간되어 판매 중입니다.
(46)몽실업(주)
(47)’아, 그 지저분일을 했었단 말이야?’한하면서…
(48)<수능완성> 국,영,수 및 사과탐 총 28책이 발간되어 판매 중입니다. 마지막 수능연계교재로 수능 준비를 위한
(49)그런 힘든 일을 하면서까지 그런 심한 욕을듣는 것에서 굉장히 화가 났고요.농 준비를 위한 최고의 교재입니다. 핵심개념 정리와 실 모의고사로 수능 100% 대비 학습이 가능합니다.전
(50)청소년 업체험
(51)저는 (욕을 한 번 듣고 화가 났는데도매일 일 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은습이 가능합니다. 문의 : EBS 출판사업부(1588-1580) EBS
(52)청소년 리얼체험
(53)그것을 들으시면서 기분이 어땠을까.
(54)궁금했어요.
(55)조미현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56)쾅두드리고,던지고하는소리
(57)저도 듣거든요.
(58)제가 14층인데도 저기서 딱 대각선이예요.
(59)던지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요. 그게 아닙니다. 아니고,
(60)(쓰레통이올라가다내려올 때보면
(61)(톰) 차이가 이만큼요.
(62)그러면올라가는 쇠하고 쓰레기통하고
(63)마찰되보다니까소리가나는 거지.
(64)던지고 우리가 일부러 (소리를 내는 게 아니에요.
(65)우리도 조용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참 문제예요.
(66)이해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67)그게 아저씨가 개선할 문제도 아니고… 그렇죠.
(68)쓰레기를걷어가는양천구청이
(69)각 시도에서조심을 해된다는 거예요.야
(70)조미현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71)지금 현재 어차피 개선할 수 없는 것이라면
(72)주민들이 지금 저렇게 소리 지르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이고,
(73)아저씨들도 수고하시니까 제가 저쪽 주민들에게 얘기할게요.
(74)아저씨 잘못은 아니고 저 쓰레기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거예요.
(75)이 비닐봉지는 다 골라서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하는데
(76)비닐은 여기에 들어가면 안돼요. 다른 곳에다 버려야 돼.
(77)자, 파이팅 한 번 하고 맛있게 마시고 한 번 더 가자고.
(78)”일하는 데 힘 많이 들었죠?
(79)운영이 어떤 게 제일 힘들었어?
(80)음식물쓰레기 냄새 맡고 보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
(81)이렇게 와서 경험을 하니까 되게 힘든 것 같아요. 직업이….
(82)쉬운 일이 없지만 힘든 만큼 대가가 있어야 하는데
(83)고생고생은대해도,로급적지.료도
(84)생활하기 상당히 힘들어요.
(85)나라에서 이 직업을 한번 체험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와 같이.
(86)모든 사람들이 다니면서 이런 체험을 하면 될 텐데.
(87)다들 책상머리에 앉아서 딴 생각만 하고 있으니 너무 어려워.
(88)양천구 쓰레기 집하장
(89)어떻게 이 일을 하시게 됐어요?
(90)전직장그만두고, 나이있가다보(다니까곳에서는른
(91)안 받 주니까 이런 일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아
(92)그래서 택했는데, 하다 보니까 나한테 직업이 맞더라고.
(93)그러니까 지금 13년이 흘러버렸어. 이일 해보면 재밌어.
(94)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좀 추하기도 하지만
(95)내 마음에 만족만 되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뭐든지?
(96)소년 리얼체험
(97)그때 정말 발바닥이 너무 아팠는데
(98)발바닥 뼈가으스러질정도,
(99)걸을 정도의 기느꼈어요.분을못
(100)많이 걸어서 체력소모가 상당히 심했던 것 같아요.
(101)(우리를 데리러 쓰레기차가 언제쯤 올까요?
(102)졸음 안와요?
(103)네, 아직.
(104)(잠이) 다 날아간 것 같아요. 아깐 졸렸는데.
(105)내가 옛날에 딸 키울 적에(옆에 없어서 잘 못해주니까
(106)그게 항상 마음에 걸리는 거지.
(107)계속 일하면서 보니까 (내가) 우리 딸 생각을 하는 거야.
(108)이렇게 하는걸 보니까 고맙더라고.
(109)내딸생하니까 너무나 착하고 잘 하는 것 같아.각
(110)가만 보니까 열심하려고 노력히것 같아.하는
(111)서울특별시
(112)일 마치니까 어때요?
(113)차량정비단지
(114)이 시간이 올 줄 몰랐어요. 드디어 왔네요.
(115)학교 다닐 때 이런 옷 입으시고 하시는 분들 보면
(116)숨 안 쉬고 막 피해 다니고 했는데
(117)지금 이렇게 경험해 보니까
(118)이 옷을 입고 있는 게 자랑스러워요.
(119)뒤에서 이렇게 남들 몰래 고생하는 게 참….
(120)제가 (이 일을 했다는 게 자랑… 대견해요. 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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