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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희귀한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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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증조 할머니
(2)고조 할머니
(3)현조 할머니
(4)열조 할머니(109세)
(5)”우리 집은 6대조 할머니가 살아계셨다”
(6)어거스타 벙기(Augusta Bunge Pagel)
(7)출생 : 1879년
(8)사망 : 1989년 (109세, 217일)
(9)실제로 기네스 북(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되어
(10)있는 공인된 ‘7세대 가족 인증샷’이다.
(11)1989년에 이 사진을 촬영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12)어거스타 벙기 여사는 노환으로 수면 중 세상을 떠났지만,
(13)세상에서 짧게나마 만난 곤손 (6대손) ‘크리스토퍼’의이름도 생전 직접 지어줄 만큼 애정을 표했다.
(14)어거스타 벙기의 자손들은 모두 결혼과 출산을 상당히 빨리 했다.
(15)어거스타 벙기 본인은 19살에 자녀를 출산했다.
(16)그녀의 자식은 19살에 결혼하여 출산했다.
(17)그녀의 손주는 18살에 결혼하여 출산했다.
(18)그녀의 증손은 20살에 결혼하여 출산했다.
(19)그녀의 현손은(고손)은 18살에 결혼하여 출산했다.
(20)그녀의 내손은 15살에 사고를 쳐서 출산했다.
(21)그것이 사진의 아기 크리스토퍼이다.
(22)어거스타 벙기는 인류 역사상 거의 최초라고 봐도 될 정도로
(23)곤손 (6보고 사망했다.대손)을
(24)과거에는 동서양 모두 10대 중후반에 결혼하는 조혼 풍습이
(25)있었지만, 노인 수명이 100세를 넘기가 매우 어려웠고
(26)110세가까이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27)보통 장수하여 증손을 넘어 현손(고손)까지 봤다는 기록은 종종
(28)나타나지만, 7세대가 한 시공간에 있는 기록은 찾아
(29)볼 수 없을정도이다. 앞으로도 갱신이 극히 어려운 기네스
(30)기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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