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굉장히 건전한 단체

(1)아동 학대에 반대하는 바이커들의 모임

(1)가죽잠바를 입고 무섭게 생긴 이 사람들은
(2)언제 어디서든 학대 받은 아동이 두려움을 느끼면바로 가서 도와주는그룹
(3)이 여자아이는 친척에게 학대를 당했지만
(4)형사 사건 조사가 지연되어 아직 친적이 감옥에 가지 못한 상태.그래서 이 멤버들은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 까지집 앞을 지켜줌
(5)멤버들의 가죽잠바 뒷면에는 이렇게 써있다.
(6)”두려움에 떨어야 마땅할 아이들은이 세상에 없다.”
(7)이 밖에도 이 멤버들이 하는 일은
(8)1. 만약 아이가 저녁에 무서워하면 밤 내내 아이의 집 앞을 지킴2. 혼자학교가기 두려워하면 직접 데려다 주고 학교안에들어갈때 까지 지켜봐줌
(9)3. 아이가 법정에 증언하러 갈 때 증인석까지 손을 잡아주고맨 앞 자리에 앉아서 아이에게 “우리를보고 말하렴”이라고말해줌.
(10)아이가 증인석에 나갈때도 아이를 둘러싸고 같이 걸어나가줌.
(11)아이들에게도 멤버들과 비슷한 조끼를 선물하고다른 멤버들 처럼 그룹 닉네임을 지어줌.
(12)이들은 아무런 돈을 받지 않고 일주일에 10~20시간 가까이
(13)자기 시간을 들여 아이들을 도와 줌.
(14)그리고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정신건강 전문가에게트레이닝을 받음.
(15)아이들이나 폭행과 관련된 범죄 전과가 있으면 바로
(16)자격 박탈. 꼼꼼히 조사하지만 그대로 만일을 대비해서
(17)모든 멤버들은 항상 두명이상 무리 지어 다녀야 함.
(18)절대 아이와 멤버 한 명(이렇게 단 둘)만 있는 경우는 없음.
(19)멤버들이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더 이상
(20)자신이 혼자라느낌이 안들도록 도와주기 위한거라 함.는
(21)한 아이는 법정에 증언하러 갔을 때 판사에게
(22)자기는더 이상이 상황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음.
(23)판사가 이유를 물었더니 아이의 대답은
(24)”제 친구들이 그(가해자)보다 훨씬 더 강하니까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