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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한 브리핑을 진행하는데 경찰이 굉장히 많은
(2)자료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연필 사건 타임테이블, 그리고 가해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 등이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담당 변호사로서 경찰이 확보하고 있는 통화 목록 등을 달라고 했더니 경찰에서 아직 수사 중인 자료라서 정보 공개를 해 줄 수 없다. 나중에 신청하더라도해 줄 수 없다라고 하시더라고요.
(3)그런데 이미 발표를 말잖아요.
(4)[문유진]
(5)그러니까요. 경찰은 이전인 8월 14일에 수사 중이었음에도 혐의 없음의 결론을 내려버리고 이를 발표까지 했잖아요. 이건 수사기관의 이례적인 행위거든요. 이 두 가지 사안이 저는 굉장히의아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찰한테 물었죠. 왜수사도 안 끝났는데 혐의없음 발표까지 하셨어요라고 제가 정확히 물었더니 아무 말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감을 했죠. 뭔가 있다.
(1)미심쩍으셨던 거예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문유진]
(3)맞아요. 담당 변호사로서, 제가 또 판사 출신이다 보니까 이때까지 진행된 다른 사건과 다르게진행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제가 경찰한테물었어요. 혹시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국회의원이 있어요라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아니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변호사예요라고 했더니 아니래요. 그런데 왜 이렇게 수사가 이상해요? 그러다가 제가 정말 직감적으로 물었어요.경찰이에요? 그런데 대답을 못 하시는 거예요.
(4)그전에 소문처럼 국회의원이냐, 법조인이냐 물었을 때는 아니야 아니야 부인하던 경찰이 그러면 혹시 경찰입니까라고 물었을 때는 묵묵부답이었다.
(5)네, 아무 말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下
(6)으 벼ㅎ사지 수사기관은 아니잖아요 그러데 제
(1)[문유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맞습니다. 제가 사실 경찰이라는 점을 직감을 하고 그때부터 제가 수사를 펼치게 됐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유족한테 넘겨받은 하이톡을 모두 다뒤지기 시작했고요. 거기서 가해 어머니가2023년 5월 19일 선생님에게 누구도 경찰에 같이 있다라는 내용의 하이톡을 발송한 것을 봤습니다. 이미 가해 어머니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선생님께 알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3)5월 19일이라는 것은 소위 말하는 연필 사건이일어나기 두 달 전쯤이네요. 그러니까 그전부터선생님께서는 학생의 부모의 직업이 뭔지를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경찰에 같이 있다라는 말을 사전에 한 것으로 확인을 하셨습니다.
(4)저희가 계속 강조합니다마는 부모가 경찰일 수있고 검찰 수사관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선생님이 느꼈을 부담감이 더 컸을 것이다라고유족 측께서는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떤 이下있습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26838
전문
요약: 경찰은 서이초 관련 굉장히 많은 자료 가지고 있었음
서이초 교사 유족측 문유진 변호사가 경찰 측에 자료 요청
경찰은 아직 수사중인 사건이라 자료 줄 수 없고 나중에 신청하더라도 해줄 수 없다고 함ㅋㅋㅋㅋ
그런데 경찰이 수사중인 사건을 ‘혐의 없음’이라 발표 . 이는 수사기관의 이례적인 행위
그래서 변호사가 직감을 했음 ‘뭔가 있다 이건’
문유진 변호사는 판사 출신인데 이때까지 사건들이랑 다르게 진행된다 생각함
문유진 변호사 : 국회의원 있어요?
경찰: 아니요
문유진 변호사 :변호사예요?
문유진 변호사가 직감적으로 ‘경찰이에요?’라고 물었더니 경찰이 대답 못했다 함
그래서 문유진 변호사가 직접 수사 시작해서 알아냄 ㅋㅋㅋ ㅗ ㅜ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