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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에서 다뤘던 제주도 오픈카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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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것이알고싶다
(2)제주 오픈카 사망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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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알에서 다룬 제주도 오픈카 사망사건 ..
(2)요약하자면 그알은
(3)남자친구가 의도적으로
(4)술취한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했고
(5)안전벨트를 안한걸 확인한뒤
(6)여자친구쪽으로 사고를 내서 사망 시켰다고 의심된다고
(7)방송함 …
(8)그러면서 블랙박스에 녹음된 녹취록등을 방송에 내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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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잇ㅋㅋㅋㅋ
(2)그것이 알고싶다
(3)섬가고싶다ㅋㅋ
(4)제주 오픈카 사망사건의 진실
(5)갑자기 섬?ㅋㅋㅋ제주도가즈앗
(6)우리300일여행이더 크
(7)대박ㅋㅋㅋㅋ
(8)진짜네ㅋㅋㅋㅋ
(9)하루에 십만원이던데ㅋㅋㅋㅋ
(10)오픈카 타보자!ㅋㅋ
(11)오후 2:35
(12)TOVIER NEW N 공식 상업 하였습니다.L-e feeding for yo
(13)그것이알고싶다
(14)SUE 중 마지영동지 AOAD
(15)손병철 교수 /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16)이분 뇌 손상 정도가 굉장히 심해서
(17)뼈를 열어서 이 경막 아래에 있는 출혈 제거했고
(18)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의 진실
(19)은애 씨의
(20)안전벨트 안 했네? 응
(21)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음성파일
(22)그것이 알고 싶다
(23)이거 살인사건 아니야? 이거 살인이잖아
(24)제주 오픈카사망사건의 진실
(25)그건 재판에서 다 다룰 이야기고요
(26)따로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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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해자가 “안전벨트 안 했네?” 라며 동생한테 질문 후
(2)동생의 “응” 하고 대답하는 순간
(3)가해자는 엑셀을 밟으며 굉장한 엑셀 굉음과 함께 동생의 비명소리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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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알에서 내보낸 녹취록 중 일부 ..
(2)누가봐도 남자친구가 의심이 된다..
(3)하지만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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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숨진 피해자 여자친구도 음주운전했다는 사실, 왜 보도되지 않았을까
(2)첫째, 피해자인 여자친구 B씨도 같은 오픈카를 사고 나기 전 숙소로 가는 길에 음주운전했다는 사실이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B씨는 사고가 나기 불과 몇십분 전 같이 술을 마신 뒤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한다. 또래들처럼 아반떼를 빌리려다 하루 10만원에 포드 머스탱 오픈카를 빌린 두연인은 제주의 밤도로를 과속으로 위태롭게 교대로 운전했다.
(3)과속을 하기도 하고 신호를 어기며 위태롭게 운전하자 조수석에 앉은 남자친구 A씨가 차를 세우라고 한다. 하지만 여자친구 B씨는 바로 세우지 않고 버티다 숙소로 가는 길을 지나쳤다는 A씨의 지적을 받고서야 뒤늦게 차를 멈춘다. 피해자 B씨의 음주운전 상황은 블랙박스에 모두 담겼고, 지난 10월 공판 법정에서 동영상으로 그대로 재생됐다. 하지만 이 내용은 그간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4)곽지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해 숙소를 향하던 이들의 대화는 블랙박스에 아래와 같이 녹화녹음돼 있었다.
(5)남자친구 A : 여보 운전할 수 있어? 확실히 말해!
(6)여자친구 B: (음주운전하다)걸리면 내가 걸려, 왜냐면 나는 음주운전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되더라도)운전 안 해도 되니까
(7)남자친구 A: 아침에 (운전)하면 안 돼?
(8)여자친구 B: 지금 해야 돼! 주차는 오빠가 해. 걸리면 내가 걸리니까.
(9)남자친구 A: 여기 아냐! 타임! 뒤야 (숙소)가는 길!
(10)여자친구 B: 걸리면 돈벌금)은 같이 내는 거다! 걸리면 내가 내!
(11)남자친구 A: (운전)하고 싶으면 내일 해. 옆에 세워 그니까 (브레이크)밟으라고 끝까지! 빨리 세워 세우라고! 뭐하는 거야. 줄여 속도 줄여! 차 돌리라고!
(12)여자친구 B: 걸려도 내가 걸려!
(13)남자친구 A: 유턴 하세요!
(14)여자친구 B: 어 헐… (교차로에서 유턴을 위해 차를 세운다. 이후 운전자 교체)
(15)여자친구 B: 걸리면 내가 걸린다니까! 아 나는…
(16)남자친구 A: 잡아 꽉 잡아 잡으라고 속도를 낸다)
(17)여자친구 B: 안녕~ 안녕~달려 달려~아(신나서 소리지름) 우회전 우회전 ~헐 술먹으니까… (곧 숙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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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고 이녹취록은 그알에서 전혀다루지 않음
(2)재판결과는 당연히 살인죄혐의는무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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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둘째, 사고 직후 남자친구 A씨가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거나 병원에 면회를 가지 않았고 장례식에 불참했다는 내용도 피해자 B씨 측 일부 유족에 의해 주장됐지만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 이는 블랙박스 영상과 병원 기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법정에서도 이미 입증이 됐다. 특히 A씨는 B씨가 실려간 제주 병원의 중환자실 앞을 1주일 가량 지켰고, 사고 당일 A씨 모친까지 충남에서 제주에 내려와이틀간 A씨와 병원에 머물기도 했다. 이때 A씨 모친은 며칠 씻지 못하고 병실에서 지내던 A씨를 근처모텔서 하루 재우고 씻게 한다. 이 사실을 안 B씨 일부 유족은 A씨가 씻고 모텔서 자고 온 것을 비난하며 “B는 사경을 헤매는데 너는 왜 이렇게 멀쩡하냐”고 질책하기도 했다.
(2)사고는 2019년 11월10일이었고 B씨는 9개월 가량 지난 2020년 8월23일 사망했다. B씨 유족 중 일부가 A씨가 병원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건 B씨가 실려갔던 제주 병원을 말하는 게 아니다. B씨유족 중 일부가 제주에서 다른 곳으로 병원을 옮겼고 A씨에겐 병원이 어딘 지를 알리지 않았다. 장례식도 마찬가지다. A씨에게 장례식을 알리지 않아 참석이 불가능했다.
(3)셋째, A씨에게 유리한 B씨 조부모의 증언은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법정에서 소개된 피해자 B씨의 할아버지가 A씨의 탄원서 요청에 응하며 했던 통화 내용에 의하면 B씨는 부모나 언니와 함께 살지 않았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연애하면서 결혼얘기가 오가던 중에도 B씨가 상견례는 부모가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가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4)이 부분은 사망한 피해자 B씨의 가정사에 관한 내용이어서 언론서 다루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형사사건에서 피고인이나 피해자의 가정환경은 중요한 참고요소다. 그러한 내용이 껄끄럽단 이유로 숨기면사건 관련 상황을 오판할 수도 있다.
(5)법정에서 공개된 B씨 할아버지와 A씨의 통화 내용 중 B씨 가정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일부 내용만생략하고 되도록 있는 그대로 아래에 소개한다. 평소 친하게 지냈던 A씨를 위로하면서 하는 통화지만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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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자친구 B씨 할아버지: 증언해줄 사람은 할아버지라고 얘길해. 너하고 A하고 할머니하고 제일 가까웠어. 어차피 할아버지, 할머니가
(2)계속 키웠잖아. 사실대로 얘기하면 돼. 자네하고 얼마나 잘 지냈는데 뭔 살인이야. 술 한잔 먹고 사고난거 가지고
(3)남자친구 A씨 : 탄원서 하나 써 주실 수 있을까요.
(4)여자친구 B씨 할아버지: 그래 엄마, 아버지랑 같이 와 주소 쓰고 이름 쓰고 (탄원서)할 줄 알아. 거짓말이 힘이 드는 거지. 사실대로 말하는 건 힘이 안들어. 내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엄마하고 한 번 와. 할매도 몸 많이 좋아졌어. 자네 위주로 하는 거지. 내 정신도 그래. 사실 그대로 붙일 것도 없고 꾸밀 것도없어. 같이 식사한 사진도 있고 한데 그거 뽑아서 친하게
(5)지냈다고 하면 돼. (B씨 일부 유족이 주장하는 내용이)전부 다 거짓이라고 하면 끝이야.
(6)오히려 걔네들(B씨 일부 유족이 구속될지도 몰라. 내가 생각할때는 자네 죄없어. 술먹고 사고난 게 자네 뿐이야? 운이 나빠서 그런건데 무슨 살인이야? 살인은 어떤 목적을 노려가지고 이익을 가지기 위해서 상대방을 죽이는
(7)건데 그런 거 없잖아.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선물도 하고 식사도 하고 했는데 무슨 살인이야 뭣이 살인인데?
(8)살인이란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제주도 같이가서 술한잔 먹고 한 게 무슨 살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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