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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지털타임스
(2)네이처 “LK-99, 초전도체 아냐…
(3)과학계 퍼즐 풀었다”
(4)입력 2023.08.17. 오전 3:56 수정 2023.08.17. 오전 3:58
(5)안경애 기자
(6)(1) 가가 2
(7)불순물인 황화구리가 마치 초전도체 같은 특성 보여
(8)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순수 LK-99 결정은 절연체”
(9)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가 한국 연구진이 상온상압초전도체라고 주장한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며,불순물인 황화구리가 마치 초전도체처럼 보이는 특성을 띤다는 기사를 실었다.
(10)16일(현지시간) 네이처 인터넷판에 실린 이 기사는지난 4일 LK-99에 대해 회의적인 기사를 냈던 과학기자 댄 가리스토가 썼다.
(11)네이처는 “과학계가 LK-99의 퍼즐을 푼 것 같다. 과학적 탐정 작업을 통해 이 물질이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고 실제 특성을 명확히 밝혀냈다”면서 “구리, 납, 인, 산소의 화합물인 LK-99가 상온과상압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라는 기대를 무너뜨리는 결론”이라고 밝혔다. 네이처는 이 물질의 불순물,특히 황화구리가 초전도체가 나타내는 특성과 유사한 전기 저항의 급격한 저하와 자석 위에서의 부분부상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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