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이름 유래듣고 못믿겠다며 바지 까보라는 김대희

(1)’그 개인 이름이 있을 거 아이가
(2)저는 개코
(3)와와와 개콘데?
(4)코가 좀 개같이 생겨가지고
(5)니는 이름이 어떻게 돼?

(1)성이 있을 거 아니야
(2)중학생 때 별명이 최자, 개코였는데
(3)”그걸 계속 이제 쓰는 거예요
(4)와와 최자야?
(5)뜻이 이제…

(1)뜻이 이제…
(2)뜻이 있어?
(3)최강…
(4)’최강입니다…
(5)|그거 내려놓고 얘기해 인마 내려놓고…

(1)특별히 뭐 설명드릴 수 있는 게 없어가지고
(2)중학생 때 좀 일찍 어른이 돼가지고
(3)2차 성징이 좀 일찍 왔어요!
(4)그래가지고 이제
(5)그 얼마나 그 자신이 있으면 그렇게 어?
(6)웬만하면 바꿀 텐데 활동명을
(7)아직까지 중학교 때 별명을 갖고 으이?
(8)그 내용이 아니고
(9)이름이 딱 들을 때 기분이 좋잖아요 최자

(1)니 나와봐 |
(2)’밥상머리 앞에서 까는 건 좀 그렇다니 나와봐
(3)자 손대지마 손대지마
(4)손대지마 그대로 손대지마!!
(5)검증 종료
(6)아무튼… 최자에요
(7)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