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사관학교의 독특한 문화 ‘선택의 밤

(1)USNA(United States Naval Academy, 미국 해군사관학교)는 매년 2월, 4학년 졸업예정 생도들을
(2)대상으로 Selection Night 이라는 행사를 개최함.
(3)현직 제독이 사회를 보고, 참석자는 4학년 생도 중, 배에서 근무할 수상함 장교 예정인 생도들.
(4)방식은 프로스포츠에서 많이 보던 신인드래프트 방식인데,생도가 선택되는게 아니라 배가 선택되는 것임.
(5)생도들은 미래의 근무지, 꾸려나갈 가족, 살아갈 문화를 결정짓는
(6)일생일대의 선택의 순간이며 이 순간을 위해 4년 간 노력한다고 입을 모은다.
(7)이렇게 많은 함선 중에 생도들은 성적순으로 나와서 자신이 근무할 배를 선택하게 되는데,
(8)일반적으로 스페인 주둔함대와 일본 주둔함대 선박이 커리어에 좋아서 빨리 선택됨.
(9)그리고 이 두 지역의 배를 ‘처음’ 고른 생도들은 특별한 혜택이 있다.
(10)2023년도 ‘차석’은 USS Paul Ignatius 함(스페인 Rota 주둔 구축함)을 선택했는데,
(11)사진에서볼수있듯, 해당 지역 첫 번째 선택자에게는 국가의 주재무관이 나와서 장교의 검을 선물한다.
(12)기념 선물증정의있지만, 최상위권 생도들에 대한 인맥 형성 차원에서 오는 것임.미도
(13)일본 역시 마찬가지.
(14)가족과 친구, 동기들도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내는 모습.
(15)한국계 졸업생인 Gunhee Kim 생도는 최상위권의 성적으로선택했다.91’을
(16)대한미해국군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DDG9
(17)이렇점점 고를 수 있는 배도 줄어들고, 관중석도 비어간다.게
(18)그렇다면 가장 인기가 없는 근무지는 어디일까?
(19)바로해함께 굴러병대원들과강습상륙함이다. 특히야하는그 중에서도 와스프급.
(20)2016년 행사에서TO가 3장이는있었는데 마지막까지 단 한장도 선택받지 못했다.나
(21)바로 이배다.
(22)고난이도임배치 + 연식이 오래된 낡은 배 + 해병대원들과 같이 굴러야하는 3박자.무
(23)그런데 이번 2023년 행사에서는 전체 수석이 이 배를 골라서 화제가 되었다.무했던 를 선 택 것.한
(24)아버지가근배